
쿨럭 쿨럭~ 여러분도 저와같은 경험있으신가요?
본문
먼저 예전 질문(코일제조및 기기질문)에 답변주신 많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_ _) 꾸벅
열심히 알려주신대로 코일제조해서 맛있게 담궈뒀던 30미리 그마를 다 뿜뿜 했지요~
다 뿜뿜하고 기존 담궈놨던 그마에 희석니코를 동일하게 넣었습니다~ 계산법에 의해 18mg정도로요~
한시간 뒤에 뿜 하는데 타격감도 없고 기침이 그냥 퍽 나오더라구요~ 그 뭐라고 해야 하나..기관지를 잡아 땡기면서 그냥
기침이 나온다 그래야 하나;;;
그래서 아..니코가 부족해서 그런가 해서 조금 몇방울씩 더 넣었어요~
그래도 타격감도 없고;; 기침만 계속 나오네요
그래서 헤일로 쌔거 하나 뜯어서 뿜했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되네요~
니코틴이 덜들어가서 그런건지..(니코틴문제)
액상이 잘못된건지(기존에 니코넣어서 뿜했을땐 이상없었습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ㅠ
희석니코는 냉장 보관으로 잘 해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쓰고 있었습니다~ 혹시 니코틴도 증발하나요?
아니면 희석니코틴 넣을때 흔들어서 사용해야 하는지요~ 예전에 듣기론 pg에 희석 첨에 잘해놓으면 다 녹아 있어서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들었거든요~
저와 같은 현상 겪으신분 있으셔서 해결하신분~ 해결방법점 부탁드려요 ( _ _ )
카라플까지 겨우 힘들게 만들었는데 이놈의 의지박약땜시 자꾸 연초에 손이 가려 합니다~흑흑
댓글 19건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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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석액을 냉동이 아닌 냉장에 보관한것
2. 저온에서 보관중이던 희석액은 상온수준으로 온도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것 3. 한시간만에 잘 섞였으리라 생각한것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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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g이요?
그렇다면 니코가 엄청 쎈건데.. 니코가 높으면 당근 기침나요 어떤땐 매운맛도 나고요 |
TheBea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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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농도가 너무 높은것같고
잘 안섞여서 덩어리를 흡입하신게 아닐까싶네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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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석니코틴도 사용하기전 흔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니코틴 넣은 액상도 잘 흔들어줘야하구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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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그러고 보니 카라플이군요..
전 1453류인줄 알고 그건 그냥 지나쳤네요 -_-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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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일목요연한 답변 감사합니다~^^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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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18mg 도 약해서 24로 갈아탓거든요~ 목넘김이 너무 약해서리 ㅠㅠ
연초는 말보로 레드정도라 보시면 되실꺼 같아요 ㅎㅎ 18mg도 쌔면 목넘김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목에서 타격없이 훅 지나가서 그냥 라면먹을때? 그 헛기침이 나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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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뿜18 mg/ml 는 1453류와 같은 기기에서나 쓸만한 고농도입니다.
저도 당시에는 그정도로 피웠습니다만, 카라플에는 5 - 10 mg/ml 수준으로 낮추시길 바랍니다.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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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뿜지금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계산도 잘못하고 계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만 시간을 내서 찬찬히 계산해보세요. 팁게시판에 좋은 정리글들이 많습니다.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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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ast농도는..딱 저에게 맞더라구요~ 바로 몇일전까지 카라플 만들고 18mg짜리 뿜할때 무지 행복했었어요 ㅎㅎ
하루 지나서 펴봐도 동일한 증상이;;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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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앗 앗녕하세요 잉모탈님 ㅎㅎ 희석니코틴도 상온으로 가져와 녹인뒤 잘 흔들어서 넣어야 하는가 보네요;;
둘다 잘 섞었다고 생각들었는데 ㅠㅠ; 하루 뒤에 묵혀서 뿜을 해봤는데도 목넘김 타격 하나도 없이 라면 먹다가 기침나오는 그런 기침이 나와요;;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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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넵 알겠습니다~ 찬찬히 다시 처음부터 훑어 봐야겠네요 ㅠ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게 이번액상 제조 전까지는 맛있게 뿜뿜했었거든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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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뿜지금 제가 짚어드린 부분들만해도 잘못된것들이 보입니다.
제가 직접가서 하시는걸 관찰한다면 몇가지가 나올지 모를정도죠. 딱 두가지 "니코틴", "배터리" 에 대해서만큼은 스스로를 너무 과신하지마세요. 본인과 주변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수도 있습니다.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딱 저 두가지만 딱딱하게 답변합니다.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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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음..;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멸균기님~ 1453에는 18mg/ml정도가 맞다고 했을씨 카라플에 농도를 더 높혔다 가정하면 목넘김이 무지 쌔야 하는데 전혀 없거든요;; 정말 맛도 잘 안느껴지구요 ; 한번 10mg으로 새로 만들어서 해봐야겠어요~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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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아뇨 아뇨 기분 절대 안나뻐요 ㅎㅎ 이해가 안가서 그런거에요ㅠㅠ 동일한 조건(하루 안기다리고 바로 뿜한거 제외)기존꺼는 이상없이 뿜 잘햇는데 이번에 동일한 니코틴 mg 를 넣었는데 이런 현상이 나와서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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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뿜그게 좀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인데... 일단 니코틴 농도는 무화량과 반비례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맛이니 뭐니를 떠나서 무화가 많이 발생한다면 니코틴도 그만큼 같이 많이 흡수되기때문에 무화량이 더 많이 나오는 무화기로 바꾸었다면 기존의 무화기보다는 니코틴 농도를 줄여주는것이 당연합니다. 젖가락으로 꿀을 찍어먹고, 꿀차는 티스푼으로 떠먹고, 꿀물을 그냥 원샷하는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부분에서는 명백히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하며, 일반적인 농도를 제시할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TheBea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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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뿜니코틴 농도 18mg/ml 말씀하시는거 맞죠?
엄청 센건데.. |
전담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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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캬~ 젖가락으로 꿀을 찍어먹고, 꿀차는 티스푼으로 떠먹고, 꿀물을 그냥 원샷하는것 이말씀 정말 와닿네요~ 바쁘신데 시간내어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또도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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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드신거면 니코틴이 인섞여서 입니다.
3시간 후에도 잘 안섞이더군요 하루 이상 두시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엔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넣어도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