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푼 질문잇습니다(전담 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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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배워가는 초보입니다 ( 기초 공뷰중... 리빌드 아직 못해봄... .....-0-;;ㅈㅅ..)
구름과자전자담배 사이트에서 카미삼 클론 구매햇는데 이거 좋은걸까요... 또 아날 모드중에 리좀이 맘에들더군요 카미삼+리좀 어떤가여 리좀490 에 들어갈 베터리 추천바랍니다...
또 카미삼클론 조금써보다 맛표현이나 관리가 힘들거나 별로면 카라플 원본으로 가려하는데
카라플 파폰이랑 그냥 카라플이랑 어떤게 더좋나요
개인적 디자인취향은 파폰별로같은데 외관이나 드립팁은 교체가능하니까... 솔직한 의견및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카라플 카미삼 같은 입호흡기기는 몇옴이 제일 최적인가요? (질문이 난잡해 죄송합니다.. 궁금한게많아서.ㅠㅠ)
구름과자전자담배 사이트에서 카미삼 클론 구매햇는데 이거 좋은걸까요... 또 아날 모드중에 리좀이 맘에들더군요 카미삼+리좀 어떤가여 리좀490 에 들어갈 베터리 추천바랍니다...
또 카미삼클론 조금써보다 맛표현이나 관리가 힘들거나 별로면 카라플 원본으로 가려하는데
카라플 파폰이랑 그냥 카라플이랑 어떤게 더좋나요
개인적 디자인취향은 파폰별로같은데 외관이나 드립팁은 교체가능하니까... 솔직한 의견및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리며
추가적으로 카라플 카미삼 같은 입호흡기기는 몇옴이 제일 최적인가요? (질문이 난잡해 죄송합니다.. 궁금한게많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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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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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 미니 V3은 써보지는 못했으나
19mm라는 단점 외에는 좋은 무화기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이베이프 내에도 여러 정보가 올라와있구요^^ 카라플은 물론 모양은 카라플 파이브폰즈 에디션이 더 이쁘지만 카라플 원본은 원본만의 완성도 높은 마감이 클론으로는 따라가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성능면에서는 둘 다 같은 베이스, 같은 롱 침니를 사용해서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지만 카라플 원본이 디자인적으로는 약간 투박하고, 드립팁 모양도 조금 덜 예쁘다 정도입니다. 즉 기능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마감(완성도)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이며 디자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방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카미삼의 흡입압이나 맛표현이 맘에 드신다면 카라플은 카미삼과는 약간 다른 방향성을 지향하기에 조금 다른 느낌을 받으실수는 있습니다. 다만 구조가 간단해서 카미삼에 비해 관리나 리빌드는 더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출시도 오래된 무화기인지라 정보나 악세사리도 많은 편이구요^^ 현재 저는 카라플2대를 악세사리만 구매해서 카라플 클론(원본모양), 카라플 파폰, 카라플 울템마이크로캡, 투명마이크로캡, 벨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
왈라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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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삼이.. 좋냐고 물으신다면 취향 차이가 있어 뭐라 답은 못해드리겠는데..
저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카이푼v4와 비슷하다고 하니 적어도 저는 좋아할 것 같은 무화깁니다. 리좀은 탑캡이 없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라.. 이왕이면 니플이 있는 AW 배터리를 구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카라플과 카라플 파폰은.. 결국 같은 무화깁니다. 그냥 디자인 차이 정도죠. 디자인 취향따라 가시면 되겠고.. 저항은.. 개인적으론 보통 1.0~1.3옴 사이로 잡습니다.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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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봅시다 ㅎ
카미삼은 카라플과 카이푼4를 합쳐 둔 제품이라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구조의 방식은 리빌드덱은 카라플. 액상주입의 구조는 카4를 전체적인 디자인과 흡압의 느낌 역시 카4를 카피(?) 한 제품입니다. 고로 구조는 최대한 단순하게, 상부주입의 장점과 흡압의 널널함은 살리는 무화기입니다. 허지만 이게 호불호가 갈립니다. 모든 무화기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무화기중에서도 본인에게 맞는게 있고 안맞는게 있어, 카미삼이 카라플보다 좋다! 이렇게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쫀득한 입호흡을 즐기고, 덱의 구조가 단순한 제품을 원하시면 카라플이, 약간 널널한 입호흡을 즐기고, 상부주입을 원하신다면 카미삼이 좋겠지요. 맥모드기는 전형적인 개취이니 패스하겠습니다. 다만 말씀 드릴수 있는 부분은 18350 맥모드라면 카라플이든 카미삼이든 1옴 이상으로 리빌드 하시는게 조금이라도 배터리가 오래가실겁니다. 맛표현 역시 개인적 주관이 강하나, 저의 경우 카라플은 메인 향의 맛을 강하게 표현해주어, 약하게 혼합된 향들을 못느끼게 해주는 맛표현을 내어 향료의 수가 적은 액상을 먹을때 가장 맛났고, 카미삼은 부드럽게 올려주어 모든 향료의 맛을 느끼게 해주나 메인 향료의 맛역시 반감되는 느낌이 났습니다. (카라플 , 카미삼 모두 원본 사용하였으며, 맛표현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 의견입니다.) 카라플의 경우 1.0옴~0.9옴 리빌드를 주로 사용하였고, 카미삼의 경우 0.9~0.7옴 리빌드가 가장 취향에 맞았습니다. 보통 입호흡의 경우 1.0~1.2옴을 많이 리빌드 하시나, 개인 취향에 맞는건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무화기의 선택은 남의 의견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이니 스스로가 판단하시어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맛표현이 좋다고 해도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비싸도 쓸모 없는거니까요 리뷰 게시판이나, 기타 검색을 통해서 무화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시어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