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대신 온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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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3-21 21:47 664읽음본문
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입니다.
이번에 김장을 약간 했는데
중탕하기에는 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마냥 두세달 기다리긴 좀 그렇고...
마침 그 왜 약국에 쌍화* 등등 보관하는(?) 온장고가 있어
거기다 약 사흘 그냥 넣어 두었네요.
이상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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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쪽빛내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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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의 재질과 온도에 대해 고려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
나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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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비타5** 빈 병에다 김장했지요.
약 40도로 온도유지시키구요. 감사요. |
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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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탕이 아닌 온장고와 같은 원리로 현재까지 10리터이상의 김장을 처리했습니다.
조건은 60도에서 10분마다 흔들어주었으며 총 1시간처리했었습니다. (용기사이즈별로 약간의 차등은 둠) 1.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체크하지않았음 -> 향료의 변성이 우려됨. 2.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 그동안 중간중간 흔들어주지않음 -> 사흘도 완전히 섞이기에 모자랄수도있음. 3. 밀봉을 확실히 해주었는지는 미지수 -> 밀봉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지금쯤 그것은 액상이 아니라 그냥 베이스임.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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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한번 응용해 봐야겠네요 온장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