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릿쥬스? 트리트쥬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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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0ml 대용량 해외액상입니다.
심플리퀴드나 프리믹스에 길들여져있어서 간만에 원작 맛 좀 보러 갔다가 구입했습니다.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호황찬란한 케이스에 담겨있구요 이쁘게 포장된 뾰족공병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향은 요즘 해외 디저트액상이라면 꼭 가지고있는 달달한 밀크향이 강하게 났는데
막상 베이핑해보니 뻔한 맛은 아닙니다. 서양캔디같이 달달한 맛과 생크림케잌같은 맛이 납니다.
0.5 드리퍼에서 피웠을 때 아주 만족스러웠고, 1.0 입호흡했을 때에도 아쉬움없이 액상의 캐릭터가 다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해외액상 시연해보고 구입할 만한 매장이 요즘 많지 않았는데 저는 미아사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서비스도 굉장히 잘 챙겨주시고
사장님께서 김장하신 액상도 나눠주셔서 이 맛에 오프라인 방문은 좀처럼 끊기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수다떠는 맛도 있구요ㅎㅎ
간만에 원본을 질렀더니 기분전환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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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미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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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틀리신듯^^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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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에고 리뷰게시판에 올린다는 걸 잘못 올렸네요 수정도 안되고 삭제도 안 되는데 게시판 이동하는 방법 아시나요? |
흐헤히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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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짜바라운영자님께 쪽지보내두시면 옮겨주실듯 합니다 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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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20미리 대용량!!! |
빙판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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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좋은 매장들이 많군요 ㅠㅠ 창원엔 왜 없는지... |
갓수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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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없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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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동네는 그런 매장이 없어요 ㅠㅠ |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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