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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VG6:PG4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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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29 17:57 1,43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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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김장을 새로하려고 합니다
기존 VG4:PG6 비율에서 VG6:PG4 비율로 변화를 주고 싶은데...
경험 있으신 회원님들 의견 어떠신지요?

작년에 초우주급 액상 제조한다고 VG 비율을 70%까지 올렸다가 숙성 안됨의 쓴맛을 본 뒤로 4:6 황금비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PG 양을 좀 줄여야겠다 싶습니다.

기존 4:6 비율에서의 향료 비율을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PG가 줄어 향이 밍숭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5:5 비율이 현실적일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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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지골레이드님의 댓글

지골레이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약간의 pg알러지 반응이 있어서. 6:4로 김장을 하고 있긴 합니다.
기성액상하고 비교하면 향이 좀 약한듯 하긴 하지만 전 그럭저럭 먹을만 해서 그리 먹고 있습니다.
또 향이 너무 진해도 개인적으로 힘든 경우도 있고 해서.
액상은 개인차와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리더군요.

Nero님의 댓글

Ne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용하시는 무화기 따라 비율을 결정하는게 가장 좋을거같습니다
드리퍼처럼 드립해서 사용하시는거면 VG가 높아도 향료를 더 넣어서 향을 살릴수있지만
탱크형에는 PG가 어느정도 들어가야 유입속도를 따라가니까....
PG가 줄면 확실히 향이 덜해지니까 줄이신다면 향을 더 첨가하셔야 만족하실거같구요ㅎ

나끼님의 댓글

나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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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레이드저도 향이 강한 걸 선호하지 않긴 하지만...
왜 또 그런거 있잖습니까? 이 맛이 그 맛일까? 하는... ㅋㅋㅋ
PG6 비율이면 액상유입이 심각한 정도일까요?
카포 기준으로 어떤지 경험담 좀 남겨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끼님의 댓글

나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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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드리퍼와 푼 종류 가리지 않고 돌려가며 사용하긴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외부에서 주로 푼 종류를 사용하니... 푼 사용자라고 봐야겠네요.

6:4 비율이 액상 유입에 심각한 정도라면 5:5 까지는 절충(?)해볼 생각입니다만...
PG 비율이 줄었으니 향이 좀 밍숭해지는 건 피할 수 없겠죠?
제가 투명드래곤은 5:5로 이용하는데...
제 주력기기들(푼 종류들...)에서는 눈에 띄게 액상 전달력이 떨어지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여차하면 5:5로 절충해봐도 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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