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중탕중 공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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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중탕중에 쓰던 공병말고 다른공병을 넣어놓았더니
원래 스던 약국공병은 괜찮구 다른공병이
열에 의해서인지 찌그러졌네요 ..ㄷㄷ
이거 그냥 사용해도 될련지요.. 환경호르몬 같은거 생기진 않았으려나요 ㅠ
원래 스던 약국공병은 괜찮구 다른공병이
열에 의해서인지 찌그러졌네요 ..ㄷㄷ
이거 그냥 사용해도 될련지요.. 환경호르몬 같은거 생기진 않았으려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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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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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섭시 60도 정도로 맞춰서 해줍니다. 중탕의 의미는 점도가 높은 액체를 묽게 만들어 잘 혼합되게 하는 작업이므로 어떤 특정 온도가 필요한 게 아닙니다. 그저 묽게 만들어 잘 섞이게 한다!! 정도의 개념만 가지시고 온도 하나 하나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
마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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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물도 갈아가며 중탕도 하고 전기장판으로도 하는데
밥솥이 제일 편해서 밥솥으로 가는중이었는데 이게 열에 약한 공병을 써서 그런가봅니다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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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게 만들었으면 죽어라 섞이게 해야겠죠? 그게 최종 목표입니다. 밥솥이 됐든 장판이 됐든 그냥 고온에 방치하면 미미한 혼합 효과만 있을 뿐 실효적인 작업이 아닙니다. 어떤 온도이든 올려서 묽어졌다 판단되면 죽어라 흔들던 교반기를 이용하시던 교반작업을 병행해야 결과적으로 최종 목표에 안착(ㅋㅋㅋ)하게 되는 겁니다. 즉, 온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섞이는 게 중요한 거다!! 에 방점을 찍으시고 묽게 만들면 섞어 주고, 식으면 묽게 만들어 섞어주고... 이거의 반복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택배 오고 나면 남는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찬물 좀 넣고 커피포트로 물 끓여서 섞어 주어 대략 60도 맞추고 뚜껑 닫아 두면 2시간이 지나도 40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그 후에 교반 몇 시간 해주고 다시 반복... 스티로폼 박스 유용합니다. |
마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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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한번 써봐겠네요 ㅎㅎ 당연히 댑히고 흔들고 그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