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전에 전담을 시작했습니다. 

한 6개월피다가 완전 금연.....3개월만에 실패해서 연초로 돌아갔더랬죠..

올해 3월에 다시 전담부터 시작했습니다. 완전 금연을 최종목표로..., 

6개월정도 피워볼려고요 (1~2개월차 고니코틴, 3~4개월차 저니코틴, 5~6개월차 무니코틴으로 계획잡고..ㅎㅎ)

예전에는 1453류 기성기기 + 온라인 무니코 액상 + 중국산 니코원액, 이렇게 사용했는데

이왕 다시 시작하는거 기기부터 장만, 모드기기로 폐호흡을 생각하고요..

이베이프의 존재를 몰라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모드기기 찾다 보니깐,

탑탱크 미니가 괜찮겠다 싶어 그걸로 구매

그리고, 액상도 김장으로.도전!

지화자, 블루부두(라즈베리맛), 헤이즐럿커피 이렇게 3종류 소량만(30ml) 담그서 맛봤는데..

오호 3개다 괜찮네요 (오프라인 메이커 액상에는 못미치나 상당히 만족)

그래서 다시 100ml씩 담궈놓고 숙성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약간의 입문기네요

이제 질문으로.....^^

1. 탑탱에 기본 장착된 니켈코일로 공기구멍 최대 개방하고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폐호흡도 원활하고....

   한 10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RTA 코일에 직접 솜넣고(기본으로 제공하는) 먹었는데,

   공기구멍을 최대한 개방해도 빨아 먹기가 많이 뻑뻑하고 맛이 진하네요...(니켈코일에 공기구멍 최소화한 거랑 좀 비슷)

   원래 그런건가요? (코일 방식이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뀌어서 그런가..??)

2. 현재 니코틴 3mg/ml로 먹고 있는데, 니켈코일때는 공기가 많이 들어와서 무리없이 먹었는데,

   RTA로 바꾸고 나서는 기침도 나고 타격감도 꽤 세네요. 다들 코일종류마다 니코틴양을 조절해서 드시는지..궁금하네요.

3. 차기 액상 추천해주세요

   지화자, 블루부두, 헤이즐럿커피 3개다 맛나게 먹고 있는데 한 2개정도 더 김장할려고요

   입맛이 평범해서 많이 분들이 괜찮다! 하는 액상은 제 입맛에도 잘 맞을듯합니다. (맨솔도 좋고, 아닌것도 좋고..ㅎㅎ)

추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쓰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카페는 분위기가 액상/기기 판매업자가 주도하는 분위긴(웬지 물건 팔려고 질문에 답변하는 듯한...)데

여기는 분위기가 참 좋네요....실제 사용자가 주도하는 듯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