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호흡 무화기들의 종류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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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14 13:10 453읽음본문
베이핑 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폐호흡 시작한지는 이제 3~4개월 여 인데요
기존 1453 사용이다보니 역시 입호흡에 아직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제품으로는 아스파이어 노틸러스 + 미니 정도입니다.
더 찾아보려했지만 아직 정확한 정보를 취접하지 못하여 질문글 드려봅니다 .
추천 1

댓글 4건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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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아직 많이 쓰이고 있구요. 최근에 핫한 입호흡기기로는
우버툿, 틸레마호스, 칼릭스, 허리케인, 카이푼 시리즈 등이 있겠네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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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자담배의 시작이 입호흡이었던 만큼 최근의 대세인 서브옴 무화기가 주류를 이루기 전까지의 무화기들은 대부분 다 입호흡기기입니다. 에어홀의 사이즈가 폐호흡기에 비해 현저히 작으며 대부분 침니가 좁게 되어 있어서 폐호흡기들과 비교했을 때 같은 액상이라도 맛과 향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혹자는 그것을 진하다고 하기도 하지만 개개인의 차이가 적용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의 강호는 카이푼 시리즈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카이푼 라이트 플러스, 카라플과 카이푼 V4, 최신작인 카이푼 미니 V3가 가장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Newant80님께서 말씀하신 우버툿, 틸레마호스, 칼릭스, 허리케인 외에 도 파이어버드, 클라우드원 등 또한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GP HERON이나 타이푼 같은 명기들도 꽤 맛이 좋습니다.
그 외에 드리퍼에서도 다소 빡빡한, 입호흡에 가까운 디자인을 보이는 드리퍼가 있는데 영역구분이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르마지스떼도 주류 드리퍼들의 에어홀과 비교하면 다소 작은 에어홀을 가지고 있습니다. Narda도 이에 해당하는 드리퍼이며 근본이 드리퍼이기에 카라플과 같은 입호흡기와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르마지스떼나 나르다 또한 주류 드리퍼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좀 타이트한 흡입감을 보여주는 드리퍼들입니다. 노틸러스는 여전히 입호흡 기성코일 무화기 중에서는 거의 가장 최전선에서 활용되는 기기인만큼 이 또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저는 그냥 어느정도 빌드에 익숙하면 카라플 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RBA 입문자시라면 가장 기본적인 카라플을 먼저 써보시고 나서 다른 기기들을 경험해보시길 개인적으로는 권해드립니다. ^^ |
카미누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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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forvape 님의 리뷰글을 다 정독했습니다! 조목조목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RBA에 관하여 좀더 공부하도록하겠습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나홀로집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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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오 저도 이 답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