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남 의 눈물(누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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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의 양도 문제일 수 있지만 베이스 파트 보시면 오링이 두개나 있어서 1차방어만 되더라도 누수는
잡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의심하는 부분은 바로 육각나사 홀 입니다.
두곳중 한곳이 유난히 헐겁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드는 생각이 빌드되어 있던 솜 의 액상이 칸탈 다리타고 육각나사 홀로 점점 흘러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혹시 독거남 쓰시면서 누수가 나는 분들 중에 육각나사가 헐겁거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댓글 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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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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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나사 홀로 누수가..??
저는 누수는 없지만 함 살펴봐야 겠네요..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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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덱 오링의 나사고정부 2군데가 나사구멍때문에
기밀이 완전히 이루어지지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온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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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nt80네 저도 그게 거슬립니다. 솜으로 막아야 할라나 원.... |
Newant8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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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음솜으로 막아도 액상을 머금으면 누수에는 마찬가지라 생각이 드네요.
사실 독거남 방출한 이유도 저 이유가 70%였어요. 30%는 흡입압이 뻑뻑해서였구요! |
Yon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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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초보적인건데... 액상유입홀을 완전히 개방하셨나요? 저는 20프로만 개방해놓고 쓰거든요... 유입홀 닫고 또 몇번 뱉어내고.. |
온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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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er누수 무서워서 그렇게 쓰죠 ㅎㅎ 하지만 귀차니즘 문제도 있고 풀개방했을때 않흐를 때도 있거든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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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독거남도 육각나사부분 한쪽이 헐거워서 뽑기운이 없는 저주받은 손이라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원래 육각나사의 한쪽부분이 그런가 보내요.
사용하다 보면 어어홀과 모드기와 접점핀 부분에 액상이 보이는 증세가 있었지만 누수보다는 결로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비스한 구조를 지닌 크리우스도 크쿨루도 비슷한 증세가 있었고 크리우스의 그런 증상을 없애보려고 라온에서 크리우스 여분 실리콘링을 구입하면서 라온사장님께 문의해보니 라온사장님도 크리우스의 경우 같은 의견이시더라고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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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음님 글을 보고 단지 불량이라고 생각해 미쳐 생각하지도 못한 육각나사의 한쪽부분의 문제로 인해 혹시 누수가 아닐까 의심되어 액상을 채우고 액상유입구를 완전 개방한체로 사용하지 않고 14시간 가량 지켜보고 있는데 접점핀부분에도 에어홀부분에도 누수가 없네요^^
역시 제가 생각한 것과 같이 누수보다는 결로로 조심스럽게 결론지어 봅니다. |
온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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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결로인가요... 참... 어렵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