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모드로 중저 온도값 사용시 일반 모드에 비해서 확연할 정도로 차갑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거 쿨베이핑이구요.
낮은 옴수에 출력 좀 높여서 사용시 일반 모드에 비해서 확연할 정도로 뜨겁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거 웜베이핑입니다.
특성상 웜베이핑은 폐호흡에서 많이 하게 됩니다.
@개탱이온도조절은 사용하기가 참 쉽습니다. 사실 셋팅값 같은것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단 온도를 300F 부터 올려 가면서 맛을 봅니다. '이정도면 됐다' 싶은 온도를 찾으세요. 그 온도가 현재의 셋팅과 액상의 최적온도가 되는 겁니다. 온도조절 모드에서는 온도가 계속 오르는 일반모드와 다르게 온도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온도값을 낮게 설정하면 무조건 쿨베이핑이 됩니다.
와트나 줄의 값은 높이면 빠르게 낮추면 천천히 온도가 오릅니다. 온도 유지를 위한 타이밍이랄까요. 그런부분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하는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높이고 내려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히나 DNA 등의 고급 칩셋을 채용한 기기를 쓰는 수밖에 없으므로 대충 적당한 수치에 놓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