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던 것.. 솜은 어디까지 젖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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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드 시작하면서 든 의문입니다..
1번일 꺼라 생각을 했는데..
2번같기도 하네요.
의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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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경우엔 액상이 '코일 사이' 솜 까지 못 들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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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경우엔 액상을 태우는게 아니라 가운데 솜을 태워서 솜이 끊어지지 않나요?
무화의 원리를 잘 모르겠네요.. 솜은 전기가 안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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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맞는 거죠? 답답하네요 뭐가 맞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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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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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사진 중복 죄송합니다 ;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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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부 다 적십니다!! :)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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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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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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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다 적셨을 때 탄맛나고 안 적시고 그냥 뿜했을 떄 맛있어서. 어디까지 적셔야 되는지 모르겠어여 ㅠㅠ |
jon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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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입니다. 살짝 빡빡한 정도로 솜을 넣으라는 요령대로 넣게 되면 코일 안쪽까지 잘 젖습니다. 무화의 원리는 액상을 끓여서 기화시킨 것을 마시는 겁니다.
2번의 경우는.. 솜이 타서 끊어지기 전에 탄맛때문에 바로 콜록거리게 되죠. ㅎ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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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서 무화를 할 때 액상이 있어야 겠죠. 당연히 1번이 맞습니다. 하지만 2번으로 해놓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1번처럼 되죠.
여기서 솜이 너무 적으면 머금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액상이 아래로 흘러 누수의 원인이 되구요. 솜이 너무 많으면 액상이 흡수 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탄맛의 원인이 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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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솜에 액상이 너무많아도 맛이없고.. 부족하면 탄맛나고.. 적당히젖었을때가 맛있어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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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 쓸때보면 액상 충분히 공급해놓으면 코일까지 촉촉해지더라구요;; 일단 코일이 액상을 기화시키려면 액상에 젖은 솜이 코일과 접촉한 상태여야하니(접촉된부분이 마른 솜이면 타버리겠죠) 1번이 맞지않을까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내봅니다. 어차피 솜의 모세관현상때문에라도 코일쪽이 젖지 않을래야 안젖을 수가 없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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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아.. 좀 더 개념이 명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2번처럼 해도 1번처럼 되는 거군요!!!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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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h네 안쪽까지!! 질척하게 적셔야 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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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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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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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유입이 원활하면 2번이 되기가 어려울거같아요ㅎㅎ 일단 코일이 닿는 부분이 항상 젖어있어야 솜이 안타니까요~ㅎㅎ 단..어느 정도 드라이한 상태의 솜과 완전히 웻한...축축한 솜상태(액상 과유입상태)가 서로 맛표현이 다르긴 합니다 ㅎㅎㅎ |
천주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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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고것도 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