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화기에 따른 맛차이vs가변기기에 따른 맛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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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바이퍼카토쓰다가 방금 업어온 쿨파이어4입니다.
가변기기 입문이라 신기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중학교때 배웟던 옴의 법칙도 다시 알게됬습니다.
가변기기 구매한 이유가 액상의 깊고 다양한 맛을 느끼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바이파카토2개를 쿨파이어4에 바꿔가면서 흡입해봤습니다.
맛의 차이는 기존 배터리에 비해 그렇게 못느끼겠고 하나 알아낸건 전압과 와트값이 높을수록 액상이 잘탄다는거정도?
쿨파이어4 전압모드로 해서 서서히 올려가면서 빨아봤는데 점점 잘빨리고 타는소리가 커진다는점과 약간의 탄맛이 올라오는 느낌이 오더군요.
물론 코일을 2주정도 안갈아서 슬러지가 껴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요.
참고로 액상은 아직 초보라 김장담글 엄두는 안나고 기성액상 피고있습니다.
각 무화기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아래 위 사진 순서가 같습니다.
아직 바이퍼카토에 있는 액상을 쿨파이어4에 끼워져 있는 무화기로 못먹어봤는데
이게 더 맛차이가 많이 날까요?
고수분들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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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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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변기에 올리시면..
와트를 조금식 조절하면서 맛을 음미해 보시면 기존 막대기 배터리와 달리 전혀 다른 액상 맛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
악포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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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와트수를 올려야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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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포심바이퍼의 경우 10와트로 시작하셔서 1와트씩 올려보시고 최대 20와트는 넘지 마셔야
코일 타버릴수도 있으니까요 |
악포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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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답변 감사합니다. 글을 좀 빨리봤어야했는데 설레는 맘에 35와트로 설정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바로빨았다가
코일 바로나가버리네요. ㅎㅎㅎ 비릿한 탄맛 끝내주는군요 바로 양치하고 왔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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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포심ㅠㅠ..
미리 말씀드릴껄.. |
악포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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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아닙니다. 제 잘못인걸요 ㅎㅎ 덕분에 잘배웠습니다. 팁게시판 표보니까 확 와닿네요. 뭔가 갈피가 잡히는거 같습니다.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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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기성 기기의 경우 가변기에서 낼 수있는 잠재력 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부족합니다. 특히 14mm 기성의 경우 작기 때문에 물리적 한계가 명확하니까 더욱 그렇습니다.
리빌드가 가능한 무화기가 이런면에서 유리하구요. 리빌드와 기성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무화기나 기성이지만 가변기기를 고려하고 나온 제품일 수록 기성/가변에서의 맛 차이가 더욱 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