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님들.. 질문 있습니다! 노틸 5V 하고 푼류,카미삼 리빌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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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베이프 가입한지 얼마 안된 초보자인데
노틸을 원래 1.6옴 5V 로 먹다가 푼류 카미삼 등등 하도 신세계라 해서 입문하는겸 장비를 다 갖추고
리빌드를 맞추고 펴봤는데... 노틸러스보다 못한 맛이 나는데
원래 이게 맞는건가요?
노틸 맛도 그냥 무난합니다. 막 퍽 좋다던지 퍽 나쁘다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워낙에 1.6옴에 V를 높게잡고 먹어서 맛이 약하진 않다고 느낍니다.. (가성기기+베터리 쓰면 아무맛도 안납니다.. 그 기기에서)
이상하게.. 기대를 너무 한거치곤 허무해서 저가 이상한건지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남깁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혹시 노틸에 1.2옴 코일이나 코일 괜찮은거 있을까요? BVC 1.6옴보다 괜찮은 녀석이... (리빌드 말고요~~ㅎㅎ)
답좀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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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게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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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은 뭐로 드셨나여? |
다온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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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은 1.6말고는 그닥..
1.2 1.8클랩써봤으나 버렸습니다.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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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륵일단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노틸로 먹는건 12mg 헤일로 토르크56 원본이고요. 카라플 파폰에디션으로 먹은건 6mg 정도 되는 블루부두 디알케 샘플 액상입니다. 맛이 너무 연해요 너무... 안나는건 아닌데 좀 김빠진 맛입니다.. 흡입압도 흡입압이고 노틸을 4개월 가량 펴서 여기에 적응되어서 그런가 뭔가 노틸로 피면 더 맛있는맛이 날거같은느낌이 자꾸 듭니다...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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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빠흠.. bvc 1.6 말고는 답이 없다는건가요? |
다온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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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0309네. 저는 그랬습니다ㅎ |
게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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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0309이벺분들이 하도 극찬하셔서 저도 푼류 하나는 사야되나 했는데 저도 혼란스럽네요.... 과일향이라 그런가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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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빠다온아빠님은
노틸로 드셔보신분 같은데 몇볼트에 놓고 드셨었나요? 혹 리빌드까지 하셨다면 맛차이가 분명했나요? 저가 5V에 놓고 먹어서 그런가 맛이 너무 밍밍한것에 대해... 리빌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좀 제대로 성공하고 피고싶은데 1주일째 혼자 생 쇼를 하고있네요... |
다온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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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빌드무화기 샀다팔았다를 반복
현재남은건 트리톤미니에 노틸1.6코일 4.5볼트 쭙쭙 입니다ㅎ 다시는 리빌드는 안들일려구요ㅋ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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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륵모르겠어요..
일단은 리빌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뭐 아는게 있어야 판단을ㅋㅋㅋㅋ 글도 너무 없고 생쇼를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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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C 1.6에 노틸 2개, 노틸미니 1개 굴리다 미니는 용량이 너무 적어서 봉인하구 탱크만 2개 쓰고 있는데요.
제가 막입이라 그런지 몰르겠지만 노틸도 맛 준수합니다. 푼류에 비해서 뭐 대단한 차이가 있지는 않아요. 단지 노틸코일이 몇일 지나면 슬러지 때문에 맛이 약간 약해지는데 아까워서 일주일정도 그냥 쓰게되는 반면에 푼류는 맛이 약해지면 가차 없이 하프 리빌드를 할 수 있어서 선명한 맛이 지속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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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빠노틸과 비교시, 어떤가요?
저가 피는 노틸이... 5V 맞추고 피는데 첨엔 정말 맛잇던게 적응되서 그런가 그냥 그러다가 연초를 어쩌다가 한번 폈었는데 (멘솔 계열) 아무맛이 안나고 흔히 말하는 똥맛이 나더라고요. 그뒤로 연초를 손댄적이 한번도 없는데 노틸도 정말 맛잇습니다. 다만 푼정류가 하도 신세계다 뭐다 글들이 많아서 한번 도전차 해보려했는데 이건 뭐.... 액상에 물탄적이 없는데 뭐이리 밍숭맹숭 인건지 모르겠네요...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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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저가 얼핏 노틸러스는 김밥 한줄을 통째로 먹는 느낌이고
푼종류는 김밥을 잘라서 먹는 느낌이라는 글을 봐서 호기심이 갔었습니다. 노틸도 저가 봐도 준수합니다. 정말 잘 만든 무화기같습니다. 근데 흔히들 말하는 개미지옥인지 뭔지 더 진한 맛에 무화량을 원하고자 새로이 도전해봤는데 저가볼땐 노틸보다는 떨어지는 맛과 무화량을 보여주니, 이게 원래 맞는건지 아님 리빌드가 잘못된건지 글을 여러개 찾아봐도 동일하게 리빌드를 했는데 이러니..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올콤님은 몇볼트에 놓고 드시나요~? 노틸러스가 맛표현이 괜찮다고 생각되는데 뭉개지는게 확실히 있는거 같긴 합니다. 가끔 좀 아쉬울때도 있고요.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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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0309노틸이라도 멘솔이나 과일쪽은 3.8~4.0V 연초쪽은 4.0~4.3V 크리미하거나 무거운 액상(그마 같은) 4.2~4.5V정도에 놓습니다. 액상별로 저한테는 그정도 구간이 딱이더라구요.
그리고 막입이지만 개인적으로 푼류가 노틸보다는 조금 진하고 세분화된 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노틸이 80~85%라면 푼류는 기기에 따라 90~95%정도 랄까요. 푼은 카4, 카라플, 카미3 있는데 카4는 누수 때문에 봉인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푼류중에서 맛 한가지로 논하면 카4가 최고였습니다. 귀찮고 예민해서 지금은 안쓰지만요. ㅎㅎ |
onse030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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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콤그냥 노틸에 만족하며 써야겠네요..
연초피울때만 해도 일상생활에 아주 작은 한칸이었는데 전자담배 요놈은 하도 다양하고 맛도 연초에 비해 너무 직설적으로 맛도 나서 요새 비중이 커지는걸 보니... 적당히 어느정도선까지만 해가며 살아야겠네요. 덕분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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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0309저도 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푼류나 폐호흡기 등 리빌드 보다는 쓰고 버리는 코일의 노틸 사용율이 좀 더 높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