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병 안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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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이 높은 신맛나는 액상은 보관중에 액상에 녹아서 그 플라스틱맛이 액상으로 녹아든다고 하던데... 김장하실때 액상맛에따라 병 재질도 고려해야 하는건가요? 지금 주문해서 오고있는 액상이 있는데 블루부두라고 시큼한 블루베리맛인데 플라스틱병으로 오더라구요. 플라스틱이 녹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유리병주문한게 오려면 다음주나 되야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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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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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p공병에 그냥 담았습니다 ㅋㅋ
중탕도 다했어요 :)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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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라임이나 시나몬이 들어간 액상이 플라스틱 경통을 녹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큼한 액상들은 보통 산성을 어느정도 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시큼한액상을 좋아하지만 흔히말하는 약국 공병(말랑한 용기)는 녹이지 않는것같습니다. 십주넘게 보관한 것들에서도 플라스틱 녹음이나 맛이 베어나오는 현상은 못봤습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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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저도 일년남짓 걱정하면서 김장 담구곤 했는데.. 그렇게 빨리 녹지는 않고요 6개월쯤 지나니까 겉면이 쭈글해 지기 시작하더라고요 |
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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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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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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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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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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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솔직히 화학적인 거시기는 잘 모르겠네요..ㅎ
쭈글해 지길래 얼릉 다른 병으로 옮겼죠.. |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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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약국 공병이 검색해보니 pp,pet,ps등 다양하네요. 제가 가진것은 pp입니다 |
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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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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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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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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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드맨저도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주워들은것 다 믿는 바보입니다 ㅋㅋ pp재질 같은 경우엔 가열에 의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기업 김치냉장고 김장용기로도 자주 사용되니 산성에는 안전한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