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10일 주문을 해서 상품 2개는 4월30일 지역 우체국에 도착해서 5월3일 내일 옵니다.

근데 같은 날 주문했는데 쉽이 21일에 뜬(트래킹넘버 뜨는 때가 쉽뜬 거죠?) 놈은 

진행상황이 없어요.

스웨덴포스트 다이렉트링크로 조회하면

아래 사진처럼 나와요.

26일 이후 소식이 없어요.

같이 주문한 물건은 'order departed on flight from origin'  뜨고나서

3일만에 한국 인천공항교환국에 왔어요.(22/04/16 08:25Order departed from sorting hub)

혹시 이 물건이 배로 오는 걸까요? 그럼 'flight'라고 안 해야 되는거 아닌감요?

한국에 왕복을 했어도 서너번을 했을 건데...

플라토가 물량도 넘쳤을 건데, 쉽 할때도 11일이나 걸렸는데

오는데도 이렇게 오래걸리는 건 왜일까요?

가정을 해보면

1. 아직 비행기 안 태웠다.

2. 왔는데 저 구석에 처박혀서 분류가 안 됐다.

3. 누락됐다.

이 세가지가 떠오르는데 과연 뭘까요? 지금 이 시점에서 티켓 넣으면

조바심쟁이입니까? 한 일주일 더 기다려 볼까요?

기베 유경험자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