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폐호흡 기기를 펴보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금연+전담생각에 여러 사이트를 거쳐 이베이프에 와 정보를 얻고

이빅미니+크탱을 지른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연초가 줄긴 줄었는데 전담과 연초를 같이피고있습니다 - . -;;;)

나름 입문치고는 좋은거 샀고 만족했는데,, 액상소모가 정말 어마어마하고 액상누수가 심해요.. 에어홀 닫고 주입해도,,

친구 폐호흡 기기 보니깐 크탱보다 작더라구요..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싶고.. 그리고 지금 상부주입시에 액상넣는 쪽이 꽉 껴서 열리지가 않습니다 이것땜에 안간힘을 쓰느라 손도 아프고.. 고무장갑 끼고 하면 될거 같긴 한데요.. 이것도 따지고 보면 제 부주의 이긴 한데 괜히 이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그냥 싱글코일도 괜찮고 여름도되니까 크기 작은거 쓰고싶은데 이건 넘어가란 지시인가요??

요즘 핫한 서펜트 미니+피코 조합으로 가고 싶은데요 ㅋㅋ

만족할 수 있을까요??

제가 폐호흡 기기 중에 알아보다가 크탱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기성코일이 오래간다 . 리빌드는 하는 법도 모르고 귀찮다. 이거였는데요

서펜트 미니는 리빌드가 쉽다고 하는데.,, 1453 코일 리빌드만큼 쉽나요??

고수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