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업체인 디알케미스트에서 품절시 라온베이프, 월드모아 등 심플리퀴드 취급처에도 없는 경우 구하시기는 어려우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려운 레시피가 아니니 품절된 향료가 있다면 재입고시 한번 김장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100ml -> 500ml -> 1L 순으로 점점 김장량이 늘어서 다음 주문시에는 아마 보치스는 3L 정도, 뿜어보자몽은 1.5L 정도 김장하지 싶습니다 ^^;;
@비번까먹어멘솔 / 민트 / 쿨라다와 같은 쿨링 향료들은 모두 각자의 특성을 가집니다. 보치스에 사용된 쿨링 향료는 쿨라다와 블루 아이스 입니다. 멘솔의 경우 소위 말하는 파스맛이 강한 편이고, 민트의 경우 특유의 향이 있어서 비번까먹어님처럼 역하다고 느끼실 수 있으며, 쿨라다의 경우 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맞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쿨라다 비율이 높은 액상을 베이핑 하는 경우 사래가 들리시거나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보치스에는 쿨라다가 들어가지만, 많은 비율이 아니기에 향과 맛에서 쿨라다 자체의 특성이 반영된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된 액상에 시원한 느낌만을 더해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블루 아이스 또한 크게 걱정하실만한 향료는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