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폐호흡이란 무엇인가요?
본문
전담 입문하면서 반폐호흡이라는 단어를 듣고 지금까지 반폐호흡의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두달이 되어가는데 반폐호흡이 뭔지 모르다니..;;;
개념을 몰라서 해본적이 없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반폐호흡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네요.
그냥 폐호흡을 짧게 하는 것?
그러니까.. 폐호흡은 내 폐활량에 최대치까지 들이 마신다.
반폐호흡은 중간에 끊는다? 라고 추측만 되어지는데요.
반폐호흡법과 반폐호흡을 하는 장점?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달이 되어가는데 반폐호흡이 뭔지 모르다니..;;;
개념을 몰라서 해본적이 없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반폐호흡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네요.
그냥 폐호흡을 짧게 하는 것?
그러니까.. 폐호흡은 내 폐활량에 최대치까지 들이 마신다.
반폐호흡은 중간에 끊는다? 라고 추측만 되어지는데요.
반폐호흡법과 반폐호흡을 하는 장점?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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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건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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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로는
입호흡: 연초처럼 입에 담았다 흡입하는 호흡 (흡압이 빡빡해서) 패호흡: 숨쉬듯 들이마쉬는 호흡 인데 반폐호흡은 반은 폐로가고 나모지는 입에 담아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흡압이 빡빡한걸 폐호흡식으로하는건가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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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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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폐호흡은 입호흡과 폐호흡의 중간쯤으로 어중간한 흡입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입호흡기기의 에어홀을 최대치로 흡입한다거나 혹은 폐호흡기기의 에어홀을 최소로 하여 흡입할 경우 어중간한 흡입압으로 인해 입호흡도 폐호흡도 아닌 경우를 말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널널한 입호흡도 가능하고 빡빡한 폐호흡도 가능하다고 바꿔 표현할수도 있겠네요. 여튼 중요한건 흡입압~! 더불어 반폐호흡의 개념은 솔직히 모호하며 개인차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타이푼gt2를 풀개방하여 반폐호흡으로 즐기고 있으며 아로마이져의 흡입압을 최대한 빡빡하게 하여 반폐호흡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더 흡입이 좋아지거나 혹은 좋은 맛을 느낄수 있기에 그런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한 설명은 다음분이... ㅋㅋ |
천매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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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궁금했던것인뎅ㅎㅎ
저도 폐호흡을 좀 짧게하는게 반폐호흡인가? 생각했어용.. 근데 보로롱이님 댓글보니까 제가하고있는게 반폐호흡이네욥ㅋ.ㅋ 20와트기기에 바이퍼에어로 에어홀 전부개방해서 폐호흡하거나 상부홀만 다 닫고 입호흡하거나 그러고있는뎅...ㅎㅅㅎ 코일도 1.2옴 1.6옴으로 폐호흡했으니 이도저도아닌것이 반폐호흡인가봐용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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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롱이음.. 저의 경우엔 에어홀을 거의 다 막는 것을 제외하고는 반을 여나 풀개방을 하나 천천히 가늘고 길게 흡입하는 습관 때문에 에어홀 조절이 의미가 없더군요..
그렇다면 제가 반폐호흡을 하고 있는건가요? 힘껏 빨아들였을때나 반을 여는것과 풀개방 차이를 느낍니다. 입호흡은 구강내의 공간으로, 폐호흡은 폐의 공간으로 한다면 반폐호흡은 어디쯤일까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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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음..
폐호흡을 짧게 끊는것 1옴 이상 셋팅에 입호흡 정도의 에어홀로 폐호흡을 하는것 요 두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겠군요.. 우리 머리를 맞대서 또 다른 경우의 수가 있나 봅시다! |
천매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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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는 입호흡정도의 에어홀로는
폐호흡하기 힘들더라구용 입호흡할땐 워낙 빡~빡한느낌을 선호해서 그런지 더군다나 멘솔계열액상만 피는지라 볼트낮추고 베이핑해봐도 입호흡정도의 빡빡한 에어홀로는 도저히...ㅠ.ㅠㅎㄷㄷ |
보로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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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의 경우는 반폐호흡을 답답한 폐호흡쯤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가 모호하고 개인차가 있다고 표현하고 있는것이지요. 분명 시원하게 공기흡입하듯 빨아들이는게 폐호흡인데 어정쩡한 흡입압으로 인해 이도저도 아닌 경우인것이죠. 폐호흡이라는게 공기흡입하듯 수증기가 폐로 들어가 나오는것인데 그렇지 못한 흡입압으로 생긴 답답한 폐호흡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분명 반폐호흡의 개념은 두리뭉실하며 애매모호한 표현이거니와 개인차가 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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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롱이그럼 일반적으로 반폐호흡은 흡입압이 빡빡한 폐호흡으로 통용된다로 인식하면 되는군요.
이른 시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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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저도 처음 카라플로 리빌드하면서 폐호흡을 시도했는데요, 댓글 반응이 "고생했다.", "수고했다." 였어요.ㅎㅎ
연초했을때도 맨솔 한개피도 다 못피는지라..;;; 필요할때 안 먹는거 교환하면 딱이겠네요.ㅎㅎ |
보로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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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하긴 하네요~
입호흡기기나 폐호흡기기를 떠나 일반적인 폐호흡처럼 흡입압이 여유로워 공기흡입하듯 훅하고 들어오는게 아닌 본인의 의지로 빡빡하지만 폐로 증기를 들이미는 그런느낌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천매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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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우왕 그래도 빌드도하시구
저는 누구나 한다던 김장도 아직 시도도 못해본.. 너무나 심하게 오는 가습현상과 액상이 질리면 쳐다도안보는탓에 기성액상들 질러대느라 허리가 휠것같아요.. 헤비베이퍼도아니여서 액상들이 나뒹굴고이써요ㅋ.ㅋ 저는 멘솔아니면 시연도 꺼려합니다..... ㅋ.ㅋ |
채울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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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맛좀 봐도 될까요 ^^
저도 맨솔류 액상 좋아라 해서..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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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폐호흡이라. . .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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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ㅋㅋ..
반클러치.........!!!! |
몬테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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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반클러치...ㅋㅋ. 예전 처음 자동차를 구입하고 언덕에 세워두고 반클러치로 차를 멈추는 연습을 했었는데 빠덜님 댓글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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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반클러치 안까묵으셨죠? ㅋ ㅋ |
암여빠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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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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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여빠덜반폐호흡도 안까묵을 듯..ㅎㅎ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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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막힌듯한 폐호흡이랄까요;;
문제는 이게 개인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저는 리모2, 서브탱크 구형의 흡입압부터는 반폐호흡으로 생각하고 사용합니다. 빨아들이는데 힘을 써야하는 무화기는 그냥 다 반폐호흡...ㅎㅎㅎㅎㅎ |
나를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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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 기기와 폐호흡 기기를 써보시고 느껴보시는게 젤 좋습니다. 글로 설명하기에는 좀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습니다. 결론은 반폐호흡이란 중도를 말합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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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라여러 무화기를 써보긴하는데.. 댓글 조언을 보니 전 에어홀 상관없이 가늘고 길게 흡입하는 습관이 있어서 뻑뻑함을 못느끼는 반폐호흡?을 항상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입호흡과 폐호흡은 아예 다른거라 생각해서.. 반폐호흡은 흡입압이 빡빡한 폐호흡인듯 싶습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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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결론적으로 반폐호흡은 입호흡과 폐호흡의 중간이 아니군요.
폐호흡의 종류였네요. 시원하게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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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오른손 생각하면 스틱이 좋은데 놀아야할 왼발 생각하면 오토가 좋습니다!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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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음..?
저도 누구나 한다는 김장을 안해봤..어요.. 리빌드는 안 귀찮은데.. 김장은 귀찮을 것 같아요ㅠㅠ |
천매생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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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저는 입호흡시에는 가늘고길게 호흡하는데
폐호흡은 후우우욱? 수우우읍? ㅋㅋ 최대한 빨리 깊게 마십니다 액상이 멘솔계열이다보니 가늘고 길게 폐호흡하다간 목구멍이 찢어질꺼가타용...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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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매생이1453만 오래써서 습관이 붙었는지 폐호흡시에 저도 모르게 가늘고 길게 흡입하네요.
고쳐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에어홀 활용 제대로 활용 못한다 뿐이지.. 불편하거나 안좋은것도 아니라서 하던대로 하고있습니다. 그냥 자기한테 편한게 최고 아니겠습니까.ㅎㅎ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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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나를보라님 죄송합니다.
정정합니다. 입호흡과 폐호흡은 연무를 저장하는 공간이 달라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반폐호흡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 에어홀을 정말 입호흡에 가깝게 폐호흡을 계속 해봤습니다. 흡입시 빡빡함이 연초와 비슷합니다. 폐호흡으로는 연초감성이 안느껴지니 흡입할때 빡빡하면 연초 빠는 느낌을 주어서 만족감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폐호흡을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우물안 개구리였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ㅠㅠ |
신지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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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ez맨 마지막 줄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흡입압이 빡빡한 폐호흡이요ㅎㅎ 입호흡으론 뭔가 부족하고, 폐호흡은 또 너무 허당으로 느낄때 딱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