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 RDA, RDTA 써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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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 뽐이 또 죽어버리고...
쉽다는 벨로시티로 다시 옮기게 되었는데,
RDA와 RDTA의 맛의 차이가 혹시나 있을까... 싶네요.
드리퍼라는 기기의 맛 표현력이 궁금해서 구매하려고하는데,
RDTA와 탱크형 무화기(배첼러, TFV4 등..) 가 맛표현력이 비슷하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패텍에서 RDA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두개다 써보신 유저분!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쉽다는 벨로시티로 다시 옮기게 되었는데,
RDA와 RDTA의 맛의 차이가 혹시나 있을까... 싶네요.
드리퍼라는 기기의 맛 표현력이 궁금해서 구매하려고하는데,
RDTA와 탱크형 무화기(배첼러, TFV4 등..) 가 맛표현력이 비슷하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패텍에서 RDA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두개다 써보신 유저분! 맛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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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스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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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는 벨로랑 몇개정도 rdta라고 할만한건
아로마랑 문샷정도 인데요 개인정으론 같지 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드리퍼만의 그것은 탱크형에선 왜인지 찾기힘듭니다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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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 RDA만 사용중이지만...
RDA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액상의 적심 정도를 조정이 가능하기에 아마 잘 아실 듯 하지만 축축했을때와 서서히 말라가면서 변하는 맛....RDA만의 특징이지요^^ RDTA는 액상 저장 탱크에 솜이 내려서 적셔지니 일정한 상태로 솜의 적심 상태가 유지되기에 RDA처럼 초반의 과유입상태의 강렬한맛, 후반의 흐려지는 맛(혹은 변하는 맛)을 느끼기에는 RDA와는 특성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액상을 계속 칠해준다는 행위가 없다는 점과 균일한 맛을 보여준다는 점은 RDTA가 좋은듯 하지만 RDA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이 없다는 것은 취향을 조금 타지 않을까요? 덧 : 알려진 RDTA와는 조금 다른듯 하지만 얼추 비슷한 컨셉의 르마지스떼는 사용해봤습니다 ^^; 개인적인 견해로 르마지스떼를 드리퍼라고 부르기 어려운 이유도 그 하단 저장부에서 액상을 끌어올리는 타입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체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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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림음...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체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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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아! 어쩐지 제피르 쓸때 충전직후 마시는거랑, 서서히 마시는거랑
맛이 뭔가 흐려진다.. 하는게 그거군요... 하아 이놈의 결정장애...ㅋㅋㅋ결국 둘다 사야할지.. 오늘도 시원스레 확답을 못얻고 고민만.. 흑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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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는 아무래도 직드립방식이라 맛이 찐하죠..
근데 RDTA는 저장된 액상을 빨아들여 흡입하니까 보통의 무화기나 크게 차이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