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말 입에 딱 맞는 액상 찾기힘들죠ㅠ
더군다나 기성액상쓰는 유저에겐
액상하나에 왠만한 카토하나값이니..ㅜ.ㅜ
전담시작한지 2개월정도..
기성액상 사들인것만 20개가 넘네요..
3만원씩만 따져도...ㅠ.ㅠ
그중에 다시 사들인 액상은 그레이프액상
딱 한개뿐....
문제는 요게 vg농도가 낮아서 폭풍누수..
결로현상쩔... pg알러지가 살짝있기에
요액상만 피면 간질거리고 피부 트러블나요ㅜ
맛은 그나마 제일 입에 맞는데..
다른 포도멘솔계열도 시연 해봤지만
달달포도보다는 상큼포도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달달하면서도 시원한액상.. 어디없나요..
일단 망고스무디는 추천받았구용
연초를 레종썬프레쏘를 폈엇는데
요거 맛이 좀 특이해요ㅎㅎ..
필터에선 달달한커피맛인데 캡슐터뜨리면
연초+약한오렌지+커피맛이라
제 지인들은 커피누룽지맛이 난다고 하기도;;
연초계열중에 요런맛을 내는 애가 있을까요?
커피향나면서..구수하면서도 연초의
쌉쌀?한맛에 멘솔이있는;;
어렵네요.... 김장담궈서 시도해봐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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