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나무님 영상 보고 빌드하는데요..
솜에 액상을 묻히고 안쪽벽에 붙여서 유입홀이 보이게끔 빌드합니다..
근데 하루이틀정도 쓰다보면 연타나 장타시에 탄맛이 슬금슬금 올라와서 다시 빌드하게 되는데요.. 침니를 열어보면 솜이 벽에 달라붙어 있지않고 챔버쪽에 붙어 유입홀도 위에서 보았을때 뚫려있지가 않아요.. 그래서 유입이 느려지게 되는것같은데.. 처음에 빌드할때 벽에 붙이고 나서 사용하다가 솜이 뜨는 현상 저만 이런건가요..?ㅠㅠㅠㅠ 솜양을 줄여보기도 하고 늘려보기도 하고 어제만 10번 가까이 다시 빌드해보았는데 여전히 장타하면 아주살짝 나는 탄맛이 너무 거슬립니다... 카라플 액상유입이 왜이렇게 느린가요...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액상만 엄청 날렷네요.. 내 보치스.....) 카이푼4에서는 이런문제도 없었고 일년을 넘게 잘 쓰고 있는데 카라플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카라플의 맛표현과 흡입압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입호흡할때 장타, 연타를 많이 하는데 이러한 제한을 다 감수하면서 사용해야하는건가요..ㅠㅠ (집에 가만히 모셔놓으면 솜은 안움직일텐데 외출용이라...ㅠㅠㅠㅠ)
@가을남자환공감하시는분이 계셨군요.. 장타, 연타를 빡세게 하는편도 아닌데... 유입속도가 너무나 답답하네요ㅠㅠㅠ 팁게나 질게에서 유입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한 팁을 계속 찾고있는데 솜양 조절이야기 뿐인것같고.. 이것저것 해봐도 해결이 안됩니다 ㅜㅜ 못쓸정도로 탄맛이 심한건 아니지만 국민 입호흡 무화기 치고는 좀 아쉽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그리 만족하시며 잘쓰시는지 궁금하고 부럽습니다..ㅠㅠ
기본 4~5초 + 4~5회로 연타+장타가 습관인데 딱히 탄맛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코일은 26게이지 1.2옴 4볼트로 땡기구요. 저는 그냥 솜 만세시키고 챔버 결합 후에 솜을 밀어 넣는 방식으로 리빌드 하구요. 액상 유입홀은 따로 확보하지 않아요. 다만 스코티쉬 롤 장식으로 솜을 다지는데 카라플은 물론 드리퍼와 폐호흡 탱크에도 같은 방법으로 솜을 정리합니다. 모든 무화기에서 탄맛이나 누수 없이 배이핑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