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은 안탔는데 탄맛이 나는 경우..
본문
알레리아(벨로시티덱) 듀얼코일에 셀루코튼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솜은 멀쩡한데 계속 탄맛이 올라왔다 안올라왔다 하네요.
이런 경우 솜양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다른데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가요?
추천 0
댓글 6건
우다리님의 댓글

|
저는 드리퍼 쓰면서 매번 겪는 일인데요
열어보면 솜은 뽀송뽀송한데 매캐하게 태운 냄새가 올라옵니다 잘 보니까 솜이 마른 상태더라구요 주스의 기화가 아니라, 솜이 타기 전에 향료나 당분같은게 먼저 꼬실러지면서 탄맛이 나는 것 같아요 탱크의 경우 주스 유입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솜이 너무 빡빡하거나 너무 길거나 하는 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늅탱이님의 댓글

|
우다리님 말씀대로 솜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만 히트플럭스도 한번 체크해 보세요ㅎ |
주작갑님의 댓글

![]() |
@우다리말씀대로 솜 길이를 줄여봤더니 어느 정도 잡힌 느낌이네요. 솜 두께만 생각했지 길이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주작갑님의 댓글

![]() |
@늅탱이아무래도 솜 길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늅탱이님의 댓글

|
@주작갑해결 되셔서 다행입니다 :) |
panini님의 댓글

|
가끔은 코일에 솜이제대로 안닿아서 코일자체가 타서그런경우도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