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제피르 휴대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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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운좋은 기회로 르제피르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리빌드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메쉬가 없어서 코튼으로 빌드를 하려고 하는데요, 가지고 있는 가이드봉이 2.5mm랑 제피르에 동봉되어 나오는 3.5mm 인가..? 아무튼 그게 있습니다.
질문글들은 쭉 훑어본 결과 2.5mm봉이 맛이 좀 더 진해진다고는 하는데 윅홀에 비해 코일이 면적이 작으면 제피르를 눕혀놓았을 때 액상이 줄줄 세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 그렇다면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가이드봉을 사용해서 리빌드하는 게 좀더 휴대시 액상 누수를 막아줄 수 있을까요?
막상 실제로 보고 나니 구조가 막 들고 다니기는 힘든 구조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액상을 채워주는 타이밍을 확실히 알 수 있을까요? 탱크형이 아니다 보니 액상 다 없어진 줄도 모르고 빨아대다가 솜 다 태워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액상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사용중에 볼 수가 있나요? 지금 당장 울템경통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고 맛난 저녁 식사 되세요 회원님들!
댓글 3건
균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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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m 가이드봉을 사용하시려면 ... 웍 홀 리듀서로 검색을 해보시면 될듯 하구요. 저같은경우 동봉되있는 가이드봉만 사용해서..
액상을 채워줄 타이밍은 종종 열어서 확인해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쥬륵...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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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로 빌드할경우 누수가 없구요 저는 2.5보다 3.5로 빌드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
절정동안미중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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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란게 액상에 젖으면 부피가 불어나게 되어 있지요
2.5미리로 하시고 코일을 윅홀 위로 좀 띄워 주시면 솜이 점점 퍼지기 시작해서 윅홀로 들어가게 되는 부분은 액상에 불어 누수날 공간 없이 메꿔 줄수 있습니다 리빌드만 잘 되면 누수는 안생기구요 탑캡만 주머니나 가방에서 벗겨지지 않게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액상이 다 되면 탄맛 올라오기 전에 맛이 연해지는 시점이 있으니 그때 넣으면 되고요 아니면 그냥 짬될때 마다 수시로 넣으면 속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