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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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셋째를 구하면서 두리번 거리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ㅎ
아마 여기가 종착 역이곘죠?
첫째는 기성품인 하카 스틱이였고, 둘째는 현제 1년 가까이 홀로 저를 수발하며 겔겔 거리는 아스파이어 노틸러스 + CF모드 입니다.
액상도 담궈 먹고 노틸러스 코일도 직접 리빌드해서 사용하는데요. 1년 동안 한결같이 제 뒷바라지 해주다가 쉬는 날을 안주고 고생을 시켜서 그런지
저한테 침도 뱉고 말도 안듣고 말썽이네요.... 이제 보내줘야 할꺼 같은데... 셋째를 구하지 못해서 아직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저보다 많은 아이들을 가지고 경험이 많으신 유저분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1. 저는 폐호흡 보다 입호흡 즐기며, 당연히 무화량 많은게 좋습니다.
2. 노틸러스를 큰 탱크에 익숙해져서 액상을 많이 담을수 있는것을 선호합니다.
3. 튼튼하고 강한 아이를 추천 부탁 드립니다.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알면 알수록 방대한 정보로 인하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안생겨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주로 연구실의 신제품, 리뷰, 팁 계시판을 봤는데요.... 다 맞는말 같아서... 결국에는 뭐가 필요해서 지금 검색을 하는지 까먹고 밤새도록
눈팅만 한 씁쓸한 추억이 있어서요... 그럼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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