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라다 : 특별한 방향성은 없으나 목이 화~합니다. 과한경우 목이 간질간질하며 기침을 유발합니다.
아틱윈터 : 멘솔과 비슷하나 멘솔 특유의 향이 빠져서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향과 함께 타격감 또한 좀 빠졌다는게 단점이고
위의 쿨라다와 조합해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멘솔 : 코가 뻥 뚫리고, 목을 긁는듯한 시원함을 가졌으나, 씁쓸한 맛과, 파스와 비슷한 향이 거부감을 발생시키거나, 액상의 맛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저 향료들이 들어간 액상들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비교해보자면 간단히 쿨라다랑 아틱은 화함 느낌을 줬었고 멘솔은 화하면서 시원합니다 단점으로 멘솔은 저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향이 강해 다른 향료들의 고유한 향을 덮어버리구요 쿨라다는 개인적으로는 불호입니다 멘솔은 흡입하면서 공기가 흘러들어오는 방향으로 입에서부터 목안으로 시원함이 퍼지는데 쿨라다는 흡입하면 목규멍 안쪽부터 콱 박혀서 역으로 입으로 치고 올라오는 역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블루드래곤) 그뒤로 쿨라다 들어간건 쳐다도 안봐서 원래 쿨라다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액상에 멘솔느낌을 취하고 싶으시면 쿨링에이전트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멘솔의 강한향은 없애고 시원함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