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드기에 막 입문한 초짜 입니다.
팁앤가이드 게시판에 등재되어있는 초보유저를 위한 팁에서
옴에 맞춰 와트수를 계산해주는 엑셀파일에 나온대로 와트값을 조정해 피워봤는데
하루도 안가 탄맛이.... ㅠㅠ

모드기기 전문 오프라인숍을 가서 기계를 보여주니 와트값이 너무 높아서 금방 타버린거라 그러더라구요...ㅠㅠ
분명히 0.5옴에 보통값은 27.5와트라 그래서 딱 맞춰 쓴건데....
이래저래 질문이 조금 있습니다

1. 이용중인 제품은 쿨파이어4플러스에 아이서브g 0.5짜리 끼고 있습니다.
원래 무화기 첫 구입시 동봉되어있는 코일이 내구성이 약한편인가요?

2. 몇옴짜리 코일을 쓰든 와트수는 자기 취향대로 조정해서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예를들어 초보팁에 등재되어있는 엑셀표에 0.5옴을 입력하면 27.5와트가 노말값으로 나오던데
그것보다 더 낮은값, 17.5정도로 놓고 써도 기계에 무리가 가거나 고장의 원인이 되진않을런지요

3. 코일을 처음끼우고 액상을 넣은후 2~3분뒤부터 바로 피우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이게 원인일런지요. 충분히 젖지않은상태에서 연속으로 피워서 타버렸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4. 새로산 코일박스에 30~70w 라고 적혀있던데 이 수치 이내의 값으로 태우는게 좋다는 뜻인지
아니면 여기까지 지원을한다!는 단순수치인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네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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