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지스떼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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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 28게이지 2미리 가이드 5~6바퀴 감아서 0.9옴 피코로 3.9v로 베이핑중입니다..
문제는 이게 5~6번 흡입(5초정도씩 파이어,에어홀은 제일 큰거 두개 다열고 폐호흡중입니다)하면
탄맛까지는 아닌데 첫흡입시와 다르게 굉장히 마른? 드라이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열어보면 솜이 굉장히 말라 있어요..
카라플로 입호흡 할때도 연타를 많이 하는지라 몇번 빨면 말라가는 느낌이나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센터봉에 솜을 감아 돌려서 제대로 액상을 못빨아 올려주나(디알케에서 구매한 6:4기본 비율 액상)싶어서
센터봉에 안감고 양쪽 홈으로 바로 내려도 보고 했는데도 몇번 흡입하면 마릅니다..
그러다보니 괜히 탱크형 폐호흡 무화기 기웃기웃 알아보게 되고 그렇네요 ㅠ
맛표현도 좋고 무화량도 만족스러운데 연타시 마른느낌나고 무화량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 너무 아쉬워요..
제 세팅으로 5초씩 5~6번 흡입하면 마른느낌나고 열어보면 솜이 말라있는게 정상인가요?
정상이라면 어쩔수없이 그냥 써야 할거 같고 아니라면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늅탱이님이 계시면 물어볼텐데 속세를 떠나셔서..
부탁드려요 맛도 좋고 무화량도 좋은 제 르마 제대로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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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쾌락주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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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연타 한 10회?정도해도 괜찮던데요 솜은 무슨솜 쓰시나요 ?
저는 코튼베이컨솜에 28게이지 2.5미리 5바퀴 1.05 3.7v나 아저씨2미니에 물려서 쓰고있습니다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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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떠난 건 아닙니다. 이벺에서 보내는 시간을 엄청 줄이고 있는 것 뿐이죠.ㅋㅋㅋㅋ 일단 저번에 드립팁 액상 올라오는 현상 관련해서 질문 올리신 것 같은데, 클론의 기본 드립팁이 일자형 구조가 아니고, 중간에 층이 한번 져 있습니다. 기울이거나 계속 연타/장타 하면 그 층에 맺히더라구요. 빌드덱과 드립팁이 거의 일자로 된 드립팁을 쓰시면 그 문제는 해결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 비엔발 3000원짜리 입/폐호흡 겸용 테프론 드립팁 씁니다.
그리고 이번에 올리신 질문을 읽고 느낀 건, 절대 정상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6초에 몇번 베이핑하는데 액상이 그렇게 금방 마르나요? 저는 양쪽풀개방 바로 전단계로 놓고 쓰는데 피코 10초제한 다걸리도록 피워도 액상이 홀랑 털리는 느낌은 거의 없었거든요. 에어홀을 살짝 줄여보시거나, 솜양(두께)을 살짝 줄여보시거나, 액상을 평소보다 살짝 많이 넣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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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자셀루코튼 쓰고있어요.. 솜의 문제인가...카라플은 전혀 실패하지 않고있는데요..ㅠ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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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안녕하세요 이벺 눈팅은 하시는군요 ㅋ
액상올라오는 현상.. 질문 올려놓고 잊고있었네요 지금은 없는 현상이라서요 ㅋㅋ; 액상이 털린다기보다는 탱크에는 남아있는데 코일에 가까울수록 솜이 말라요.. 솜꽂는 홈부분의 솜은 촉촉하구요.. 액상은 거의 넘칠랑 말랑 할정도로 찰박찰박하게 넣고있는데 그러네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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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지금 일단 흡연실가서 두번째크기 에어홀 두개 열어놓고 베이핑한번 해보고 오겠습니다 ㅋ
아 지금은 센터봉에 감지않고 양쪽으로 솜 바로내린 상태에요..좀 직관적으로 해야 잘 빨려올라올까 싶어서요 ㅠ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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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음 -ㅁ-;; 그럼 히트플럭스나, 액상 유입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크로 코일로 감으시나요? 마이크로코일에 5바퀴는 면적이 너무 적어서 탄맛에 가까운 맛이 나더라구요. 액상은 분명 가득 있는데, 제대로 안올려주는 느낌이 들면 코일 바퀴수를 늘려보세요. 6바퀴돌리니 히트플럭스 문제는 없어졌던것 같고... 솜이 너무 빡빡한 것도 원인일 수 있겠군요.. 일단 제가 드릴 수 있는 해결책은!! 최소 6바퀴!! 그리고 살짝 헐렁할 정도의 솜 두께!! 입니다.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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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응? 뭐지..이번엔 한 10번 연타했는데도 마른느낌안나고 별 차이가 없네요? 열어서 만져보니 손에 묻어나올정도의 액상은 묻어있어요..; 근데 10초가까이 흡입이 가능하신가요?? 방금 답변보고 최대한 땡겨보는데까지 땡겨봤는데 6초쯤되니까 드립팁이 엄청 뜨거워져서 입뗐어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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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아하 제가 6바퀴감으면 1옴이나 좀 넘게 나와서 카라플과 별차이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점점 반바퀴나 한바퀴정도 줄여나가고 있었는데 그게 문제일수도 있군요.. 안그래도 늅탱님 리뷰에서 나온 그대로 처음했을때는 이런문제가 없었거든요; 초심으로 돌아가야겠군요.. 마이크로로 감고 있어요!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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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10초밖에 안되어서 짜증납니다!! 마음같아선 한 20초 땡기고싶은데 말이죠..ㅋㅋㅋㅋ 아마 드립팁 길이때문이 아닐까 싶어요ㅎㅎㅎ 르마가 발열이 자체적으로 좀 있어서 짧은 드립팁은 금방 올라올겁니다-_-;; 에어홀 줄이고 베이핑하신건가요?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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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가이드를 2.5mm로 바꾸시면 될거 같은데요.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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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저도 4,5바퀴도 감아보고 26,30게이지 등 칸탈도 바꿔봤는데... 아무래도 최소한의 발열면적은 있어야겠더라구요ㅎㅎ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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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네 기본 드립팁에 에어홀 두번째크기 두개열고 했어요 다른드립팁 쓰시나봐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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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안그래도 다음엔 2.5가이드로 리빌드해봐야겠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봉 두께에따라 어떤 차이가 생기는건가요? 기본적인 이해가 없이 리빌드 하고있으니 ㅠ |
늅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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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네 저는 비엔발 3000원짜리 입/폐호흡 겸용 테프론 드립팁 씁니다. 기본드립팁은 액상맺힘현상도 있고 너무 짧아서, 반폐호흡에 연타 장타 하는 제게는 영 별로더라구요ㅎㅎ 만족할만한 답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만 밥먹으러 갑니다!ㅋㅋㅋ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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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에. 설명하자면... 그게... ㅎㅎ
가이드봉의 두께에 따라 머금을 수 있는 액상의 양에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길이라 하더라도 당연히 두께 2mm 보다는 두께 2.5mm가 더 많은 액상을 머금을 수 있겠죠. 솜이 건조해지는 이유는 0.9옴으로 액상이 날아가는 속도보다, 솜이 액상을 끌어올리는 속도가 늦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버퍼부족?) 그러니까 가이드의 크기를 늘려 머금은 액상의 양을 늘리면 (버퍼확충) 액상이 마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한편 솜이 액상을 끌어올리는 속도와 보조가 맞지 않을까 하는거죠. ^^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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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권장빌드가 2미리가이드에 28게이지 스페이싱으로 0.8~1.0옴사이 였던걸로... 그리고 물따로도 한번 써보세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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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탱이네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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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아 그렇군요 이것저것 다해봐야겠어요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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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암스트롱스페이싱도 한번해봐야겠네요 으아 할일이 많다 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