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베이컨 솜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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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이용하는데 솜조절을 동영상봐도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코튼베이컨 쓰고 있는데 솜조절 잘하시는분들 노하우좀 전수해주세요
리빌드영상은 수도없이 봤는데 양 조절이 잘 안되네요
코튼베이컨 보면 솜중간중간에 약간 딱딱한 솜이라고해야되나? 그런게 많이 있는데
그런것들 다 제거하고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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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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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거 없이...
코일 내경의 1.5배 정도 두께로 덜어서(거의 감으로 하는지라..대략적입니다)씁니다..ㅎㅎ |
끝이없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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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진짜 이게 어려운거같애요 리빌드 많이 해보면 양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하 너무어렵네요 뭔가 리빌드해놓고도 솜이 액상을 잘 흡수 못하고있는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ㅋㅋㅋㅋ 제거 없이 하시는군요 혹시 솜을 끼우기전에 손으로 이리저리 얇게 펴서 하시나요? |
잉모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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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실패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특히 카라플은 몇번 "성공" 하면 어려울게 없지요 ㅎㅎ 따로 손으로 펴거나 그런거 없이.. 오히려 코일에 넣기 편하게 살짝 말아서 넣습니다 ㅎㅎ 액상 유입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면 솜을 내려주신 후 액상 유입구 쪽을 뾰족한 코튼훅이나 핀셋, 칸탈쪼가리등으로 살짝 비워주시거나 솜을 전체적으로 펼쳐보세요^^ |
끝이없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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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모탈네 그렇게 하고 있긴한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손이 문젠거 같습니다. 여러번 해볼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ㅎㅎ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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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베이컨의 경우 중간에 딱딱한 부분없이 100% 솜인데, 아마 뭉쳐져 있거나 눌려져 있는 부분인 것으로 생각되니 이부분은 살살 찢어보시면 부드러워질 겁니다..
딱 잘라서 말하긴 무리가 있지만 카라플 뿐만 아니라 대부분 무화기의 경우 솜의 양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코일을 빡빡하게 채운상태에서 솜의 양 끝단을 잡고 좌우로 1Cm 정도 어느정도 코일과 솜의 마찰이 느껴지는 느낌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좌우로 솜이 움직일 때 솜의 양이 많을 경우에는 코일과 솜의 마찰이 너무 강해서 리빌드한 코일에 변형을 초래할 것이고, 마찰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스무스하게 쉽게 움직이면 솜의 양이 작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코일내부의 솜이 너무 뭉쳐져 있어 코일내부로 액상유입이 원할하지 못해 탄맛이 나고, 후자의 경우에는 액상을 머금은 솜의 양이 작아서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
라거펠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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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빡빡하게 꾸역꾸역밀어넣어도 탄맛없이 잘 씁니다. 저도 코튼베이컨 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