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크56을 맛보니 국도66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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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8%로 한번 10%로 한번 국도를 먹은적이 있는데요
저한테 잘 맞아서 기분좋게 사용했습니다
한편으로 원본인 토르크56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구매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제 국도에 대한 기억보다는 토르크가 향이 더 풍부하고 완성도가 높은것 같은데요
이게 원본이라는 플라시보인지..옆에 국도가 없어서 바로 비교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둘다 드셔보신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도 김장을 해야하나 그냥 토르크를 재구매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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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올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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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라는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토르크가 좀 더 맛있다는 기억이예요.
하지만 국도를 먹는 이유는 약간 맛이 모자랄지 모르지만 마구 퍼먹어도 될 정도의 엄청난 가성비 때문이지요. 선택은 취향껏 하시면 되요. 맛이냐 양이냐 |
순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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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토르크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옴으로 쭉쭉 땡기시면 액상값이 감당이 안되지만 맛있는 액상은 입호흡으로 느긋하게 땡기시는 것도 좋지요 국도 역시 굳이 비교를 한다면 저는 90% 정도 같은 향과 맛을 느꼈습니다 클론 액상 중 이정도 비슷하기도 쉽지않죠 그래도 역시 토르크가 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 |
단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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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르크와 국도는 다른 액상이라고 생각이 듬니다.
토르크에 다른 연초향을 섞은 아주 연한 토르크 정도 ... 아주연한 트리베카 정도 ??? |
세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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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베카 토르크 원본을 먹어보고 나니..읭??
입호흡만 하는데 김장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