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텍 주문해서 40일 기다려서 받았네유.

일단 이빅미니 체결한 착샷입니다.

스뎅재질의 드립팁 금속 감촉을 싫어해서리 가지고 있던 플라스틱 제품으로 바꾸니 길이도 좀 짧아지고 제 취향엔 좋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커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긴 힘들겠더군요. 거참 이거 때문에 파우치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좀 그러네요

질문입니다.

(1) 막손이기도 하고 쪼물딱 거리는거 싫어해서 쭈욱 기성코일을 쓰려는데 기성코일과 리빌드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2) 흡입할 때 액상이 올라오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심하게 꾸룩거리며 올라오는 건 아니고 혓바닥에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0.25옴 코일에 45w 맞춰 쓰고 있습니다.

(3) 여분 코일로 0.5짜리 10개 0.25짜리 10개 같이 샀는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맛이라든가 무화량 등등

(4) 패키지에 포함된 니켈코일은 초 저저항이던데​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5) 외출시 가지고 다닐 건데 여분 배터리 하나 더 휴대하면 하루 버틸까요. 휴대성 때문에 두발짜리는 생각 안하고 있어요.

(6) 혹시 휴대폰처럼 옆구리에 차고 다니는 제품을 없을까요. 목에 걸었다간 디스크 걸릴것 같고 보기에도 웃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