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클랩톤 코일이 핫하던데..차이가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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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뽐뿌에 너무많은돈을써서 아예 기기하나 정해놓고
다른거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일년가까이 써와서 요새 전담이 어떻게돌아가는지 잘모르네요..
그런데 요새 클랩톤코일이 핫하고 기성제품 기성코일로 클랩톤 코일도 나오던데(저같은경우 캉얼제품에 정착해서 리빌드도 귀찮아서 안하고 기성코일만 페덱에서 사서 씁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부주입이 너무 번거로워서 서브탱크에서 신형 프로탱크4를 주문했는데
기본베이스가 클랩톤코일도 들어있고..
클랩톤코일은 자가리빌드 할경우 코일만드는것도 굉장히 번거로울거같고..
감는횟수가 많기때문에 무화량은 잘나올거같은데 그만큼 연타에 취약할거같은데..
단순히 맛이좋아서 예전 트위스트코일마냥 요새 이업체 저업체에서 내놓는건가요?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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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일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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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랩튼 코일이 크리미한 계열의 맛을 잘 올려준다고 합니다. 전 액상 계열에 상관없이 쓰긴 하는데 클랩튼 코일의 장점이라면 코일의 사이사이에 액상이 스며들어 단순히 솜의 액상을 기화시키는 것에 비해 코일의 액상이 끓으며 맛을 좀 더 잘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근데 똑같은 옴으로 세팅 된 클랩튼코일, 일반 코일 두개를 비교하면 열이 올라오는데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고 발열이 많아 탱크보단 드리퍼류에 많이 쓰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