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케에서 사놓은지 한참 되긴 했는데...

다른거 먼저 피우느라 이제야 피워보고 있는데요...

해일로 말리부 클론 100ml 

보히또 by 보키 100ml

그랜드마스터 by WAY 80ml (입호흡용)

요렇게 3개를 사서 그마는 전에 피워봤던 마더스밀크인가? 약간 그런류의 약화버전?? 정도 되던데..

말리부랑 보히또가... 그리핀+미니킨 조합으로 피워보고 있는데

이게 예전에 한번 반도 못피고 버렸던 하이네 액상들에서 느꼈던 화장품? 향수?

뭐 그런 화학약품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게 확 나는데... 좀 피고나면 숨 쉴때도 계속 느껴지고....

저랑은 영 안맞네요...

역시 액상은 샘플을 시켜서 피워보고 주문해야 겠어요 ㅠㅠ

근데 이상한건 보이또랑 해일로 말리부가 맛이 원래 이렇게 비슷한가요?

둘다 그런 향이 강한게... 맛이 비슷하더라구요...

솜이랑 싹 갈고 다시 펴봐도 ... 좀 다르긴 한데 70& 정도는 비슷한 맛이라고 느껴지네요

혹시 둘 다 피워 보신분 계시면 어떠신가요?

색깔은 보히또는 약간 노르스름한 색이고 말리부는 투명하던데

색만 봐서는 두개가 같은 액상일리는 없어보이는데도... 이상하게 맛은 거의 비슷하네요

문제는 둘다 향수맛(?) 같은게 너무 강해서... 못 피겠다는 문제지만요 ㅠㅠ

처음 전담 접했을때 무슨 베리 뭐라고 된거를 피웠었는데

이게 적당한 멘솔의 시원함에 과일의 달콤함이 적절히 괜찮았었는데 병을 버려서 어떤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인터넷에서 전담 처음 사면서 사면서 옵션 상품으로 같이 샀던건데 만족도는 젤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