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섞은 액상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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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으로 전향한 지금 액상이 별로 줄지 않습니다.
지난달에 귀찮아서, 더벱에서 산 프리메이드 240 미리에 니코틴 다 때려 넣어버려서 ㅎㅎㅎ
생각보다 별로 안줄었네요. 요즘엔 리빌드 실패도 없어서 말이죠. -_-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상한 액상 먹고 아플까봐 약간 걱정이 되는데, 한 1년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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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웁짜바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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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을 넣어서 더 빨리 상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액상 베이스가 보존제역할을 하기 때문에 5mg/ml 이런식으로 니코틴이 아주 희미하게 (인간의 목은 강하게 느낄지라도) 희석된 것이니 니코틴의 유무는 큰 영향 없을 것 같네요. 보통 액상을 오래 방치하면 향이 날아가서 맛이 심심해지더군요. 맛이 변하기도 하구요. 그늘지고 선선한 곳에 보관해주시면 한 1년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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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달에 담근 니코5% 국도 아직도 잘먹고 있습니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지는 않네요. 저는 서랍속에 검은비닐로 싸맨 뒤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
쌍팔라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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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의 빠른 변질조건은 자외선을 쐬거나. 섭씨 35도 이상에 방치되면 발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굇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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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라이트차라리 지금 같은 더위라면 냉장고가 안전하겠군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