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틱 피코 석달째 쓰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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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 전담은 피코가 처음입니다.
무난하게 기본셋팅으로 멜로3 무화기 장착하고 중간중간 정품 코일 갈아주면서
쓰고 있는데 파이어 버튼 누르고 빨다보면 뭐가 입안에 톡톡 튀어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손가락으로 혓바닥을 슥 긁어보면 새까만 조각이..
비벼보면 석탄가루처럼 잘게 부서집니다;; 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게모르게 이 덩어리를 그동안 꾸준히 먹었을거라 생각하면 건강에 엄청 치명적일거 같은 느낌이;;
코일내에 솜이 타서 올라온건가요? 그렇다쳐도 입구까지 올라와서 입안까지 들어올수 있나요?;;
추천 1
댓글 4건
龍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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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슬러지 같은데요,,,,코일열선에 액상 슬러지가 까맣게 끼는데,,
슬러지와 열선사이에 침투해있던 액상이 기화하면서 튄거 같네요 ~ 흡입을 하니 입안까지 올라오는거는 당연한겁니다~ㅎ 코일을 좀더 자주 갈아주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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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을 뭐로 드시는데요..??
예상외로 슬러지가 많이 끼는 액상들이 많아요 검댕이들은 분명 슬러지 조각일껍니다 |
비스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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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처음부터 트리베카만 계속 폈습니다.
슬러지 조각들 먹어도 상관은 없나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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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크쉽게생각해서...
설탕조려서 시꺼멓게 탄걸 드셨다고 생각하심 될듯 합니다. 코일 교체나 세척을 너무 드물게 하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