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향료 이번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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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15.213) 작성일 님이 2016년 09월 14일 01시 0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5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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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출국하기 전에 집 옥상 창고에 

PG VG 각종 향료들을 박싱해서

놓아두고 왔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올 여름 무더위 고온 속에서 

변질이 되지 않았을지 궁금해졌어요.

포장이야 잘 되있는터라 직사광선은 맞지 않았겠지만

그 죽을거 같은 온도속에서 괜찮은건지

귀국해서 김장해보려 하는데 그대로 사용하여도 

과연 이상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레시피 종류가 총 12종이 넘는데 

다시 구입하려니 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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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Route66님의 댓글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35) 16-09-14 10:19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과학적 지식 없이 개인적인 의견은 직사광선을 피했더라도 건물옥상에서 이번여름을 지냈으면 안쓰는게 나을거같네요. 향료나 pg,vg의 보관방법이 그저 어둡고 서늘한곳에서 실온보관이라고 두리뭉실 나와서 딱히 어떻게 나쁠거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옥상창고라면 온도가 상당히 높았을거라고 생각되내요. 아깝지만 저라면 안 쓰고 싶네요 ㅠㅠ

무노님의 댓글

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6) 16-09-14 11:10

예전에 김장했던, 베란다 구석에서 몇 번의 더위를 견딘 액상들이 있는데 가끔 맛을 봅니다. 제 입맛이 변했을 뿐, 그 액상들은 별 이상 없더군요.

예전에 김장했던, 베란다 구석에서 몇 번의 더위를 견딘 액상들이 있는데 가끔 맛을 봅니다. 제 입맛이 변했을 뿐, 그 액상들은 별 이상 없더군요.

무노님의 댓글

└ 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6) 16-09-14 11:15

@무노좀 길게 중탕 한 번 더 했구나 생각하시고 일단 조금만 맛을 보시길 권합니다.

좀 길게 중탕 한 번 더 했구나 생각하시고 일단 조금만 맛을 보시길 권합니다.

꽃도령님의 댓글

└ 꽃도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15.213) 16-09-14 11:22

@Route6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꽃도령님의 댓글

└ 꽃도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15.213) 16-09-14 11:24

@무노그래요. 일단 맛은 한 번 보고나서... 제 몸을 테스트 해야겠습니다.

그래요. 일단 맛은 한 번 보고나서... 제 몸을 테스트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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