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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키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12 20:29 53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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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 관심 많은 사람입니다

좀 궁금한게 드리퍼 동영상 좀 많이 보았는데

액상을 솜에 적히고 체결 하고 베이핑 하는거 같던데

일반 전담은 액상 담는 경통이 눈에 보이자나요?

근데 드리퍼는 경통 같은거는 없어 보이던데

솜에 적셔서 태우고 이렇게 하는건가요?그럼 몇번 베이핑 하다보면 또 액상 솜에 적시고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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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Parisien님의 댓글

Parisi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말씀하신게 맞고 드리퍼를 찾아보셨다면 바닥 부분이 턱이 높은 무화기가 있고 낮은 무화기가 있죠
그 공간을 쥬스홀이라고 보통 부르는데 그 깊이가 깊을수록 그 정도 액상량은 저장이 가능해서
다른 드리퍼들보다 더 길게 베이핑을 할수는 있는데 물론 탱크 무화기들보단 연타에는 취약하죠

드리퍼가 바로 직드립 구조라서 맛이나 무화량면에선 다른 무화기들이 따라올수는 없지만..
그런 액상저장과 젖은 액상을 다 사용하지않는 이상 누수에 대한 문제땜에 호불호가 있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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