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기기 입문용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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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453으로 피우고있는데 맛이나 무화량은 맘에드는데 배터리도 너무 금방닳고 경통 용량도 너무 적네요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1년을 전담러로 살긴했는데 이제는 모드입문을 하고싶습니다
폐호흡은 아스파이어 k1 써봤는데 전 아무래도 입호흡 체질인거 같아서 며칠동안 검색해봤습니다
대부분 카라플이나 카이푼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모드기는 피코로 정했구요 페텍에서 카라플 6ml용량으로 담았는데 아무래도 경통재질이 걸리네요 제가 과일멘솔 위주로 먹는데
이왕이면 유리경통이었으면 해서요 쿼츠킷은 오링때문에 너무 불편하다고 하여 다른기기를 검색해봤더니 타이푼 gt2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페텍타이푼은 퀄리티가 조악하다는 말이 있긴한데 페텍리뷰가보면 대대분 좋은 반응이더라구요
카라플과 카이푼gt2 중에 너무 고민되는데 뭘 선택해야할까요 둘다사면 좋겠지만 지금 취준생이라 주머니사정이 썩 좋지않습니다 ㅠㅠ
무화기+피코+충전기+배터리+리빌드재료 등등 다하니까 거의 7~8만원돈이더라구요 ㅠㅠ 경험자분들 하나만 추천해 주십사 하고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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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WetR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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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기기는 배터리 담는 통 => 아이스틱 피코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같구요, 이걸로 정하신 듯 한데..
액상을 담고 증기 시키고 흡입하는 무화기를 추천해달라는 말씀이시죠? 취준생이면 돈이 부족하기 액상 가성비가 중요하고..때문에 입호흡 추천드립니다. 1453도 나쁘진 않은데 취준생 입장이라면 코일 하나 값도 부담스러우실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카라플 파이프폰즈(파폰) 클론 추천합니다. 저도 초보이고 서펜트미니라는 폐호흡기와 카라플파폰 입호흡기 가지고 있는데 만족스럽네요. 국내몰 기준으로... 카라플 파폰 3만2천원 + 아이스틱피코 3만2천 + LG HG2 배터리 6000원, 충전기는 아이스틱 피코 자체로 충전이 됩니다. 저도 구매 안했어요. 배터리 1개만 쓴다면... 코튼베이컨 솜 6000원 + 칸탈30미터 8500원 => 이정도면 오래~ 쓸 양 됩니다. 1453코일보다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아 칸탈선(코일선)은 26게이지(두께) 추천합니다. 24게이지는 폐호흡용이고 28게이지는 트위스트 등 약간 변형해서 쓰시더라구요. 국내몰 기준 32000+32000+6000+6000+8500=8만원 정도 되네요. 제가 카라플 파폰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입호흡기로 카라플 파폰 밖에 안써봐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경통 재질이 플라스틱이라서 불안하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도 긴가민가 하면서 사용중입니다만, 일단 임시로 쓰고 추가로 유리 경통 구입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카라플 파폰을 추천드린 이유는 위의 이유에서이고.. 추가적으로 왜 그렇게 많이들 추천하고 전설의 무화기가 된 것인지 생각해보니 납득이 되기에 추천드렸습니다. 덧) 취준생이면 많이 힘들텐데 화이팅 하시구요... 저도 그 끝이 안보이는 터널 경험자라...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었습니다. 일단 초기에 돈이 많이 드는데, 장기적으로 액상 직접 만드시고(김장) 하시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힘든 시기일텐데 베이핑으로라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drakonta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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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Rat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1453코일도 실리카웍으로 리빌드중이라 코일값은 한달에 1000원 미만으로 나오긴하는데 경통이랑 스틱배터리 용량이 너무 적어서요 배터리는 직접충전하면 아무래도 기기에 무리가 간다고들 해서 1발짜리라도 사려고했는데 말씀들어보니 거기서 비용을 줄이는것도 방법이겠네요 경통문제는 저랑 같은 고민이신거같으시고... 카라플이 정말 만족스럽다고 하시니까 또 카라플쪽으로 기우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