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 액상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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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9-24 18:50 4,254읽음본문
24시간전
지화자 , 마더스밀크 김장했습니다.
지화자의 경우 중탕~ 교반 후 니코도 넣어두었는데요.
지금 딱 기성액상이 다 떨어져서... ㅠㅠ
혹시 지금 사용하면 앞으로 니코,향료 농도가 달라진다던지(처음이나 끝쪽에 몰릴까봐요)
하는 일은 없을까요?
시간 날 때 마다 흔들어 놓기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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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지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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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는 큰 문제 없겠지만 지화자는 화장품냄새가 좀 날 거에요 급하면 그냥 드세요~ 저도 가끔 냄새 좋은건 김장하자마자 흔들기만 하고 바로 먹어요 |
절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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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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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 교반 잘 하셨으면 그냥 섞는것보다는 1주일정도 더 숙성되셨다고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숙성은 향을 고르게 해서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과정이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아무 문제는없습니다. 다만 원래 의도했던 맛이 안나고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맛이 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지화자는 숙성이 기간이 짧은 액상이라 바로 드셔도 몇주 숙성된 것과 맛차이가 크게 없을 수 있으며, 마밀은 향료 특유의 향이 있어서 바로 드시기에는 다소 거북한 향이 날 수 있으니 2주후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뽀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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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뚜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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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화자 니코틴 넣고 기포로 뿌연해질때까지 흔든후에 기포가 다 없어진 후 먹었네요^^
지화자는 겉절이로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