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자 담배에 관심을 가진지는 벌써 3년이 되어가는데 연초와 병행 혹은 1년간의 금연으로 계속해서 사용을 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금연 실패로 다시 전자담배로 입문하면서 처음으로 모드기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무지식없이 모두 기기를  구매해서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만을 바탕으로 스팅레이x 클론과 tfv4 mini를 구매하여 18350 배터리로 1달정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빠른 배터리 소모와 순삭되는 액상... 그리고 발열이 너무 심한 것 때문에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18350으로 0.4옴을 베이핑하는거는 너무나 위험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계를 구매하자니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해서 몇가지 제 생각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1. 기성 제품 - 스모키2 카토로 다시 넘어 가도 괜찮을 까요? 

   잘못된 방식이었지만 이미 모드의 폐호흡 맛을 알아버려서 기성 제품으로 가면 만족하지 못할까요?

2. 18650 베터리를 이용하여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팅레이x+tfv4 mini 조합을 계속 사용할까요?

   이렇게 사용하는게 비용적으로는 가장 저렴하나 크기가 너무 커지는거 같아서 조금 부담스럽네요 ㅠㅠ 18650 경통을 장착해보니 거의 몽둥이를 들고 다니는 것 같아서요 ㅠㅠ

3. 이참에 박스형 가변으로 가볼까하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knight v1이 매립형으로 사이즈나 모양이 만족스럽더군요 

    knight v1 + tfv4 mini 조합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까요?

4. 3번 방식으로 가면 이상적이긴 한데 tfv4가 액상 소비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액상 소비야 베이핑 정도의 문제이지만 트리플 코일을 사용하는지라 100ml로 한달도 못버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knight v1과 세트 무화기인 talos v1도 함께 구매하여 knight + talos 조합이 괜찮을까요? 

위에 4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장기적 + 비용적으로 가장 적당한 방법일까요?

​제가 많은 검색을 해봐도 80프로가 광고성 글이고 이베이프만한 커뮤니티를 발견하지 못하여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신입한테 조언 부탁드리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