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액상 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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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을
무니코로 피면 신선하고 (연노랑)
니코섞으면 살짝 희려지고 (연노랑)
살짝갈변오면 맛이 좀 그래지고 (진노랑~연주황)
뻘겉게 되면서 기존 향이 죽으면서 쓰고 꾸린내가 나네요... (진주황)
니코탄지 한달된액상들인데..
지화 / 마밀 / 써펀 쓰는중인데
지화는 액상소모가 워낙 많아서 계속 새로타서 잘모르겠고
마밀은 중간정도
써펀은 그 정도가 심하군요..
마밀은 그냥저냥 피긴하겠는데 써펀은 버리고싶을지경..
이름모를 누룽지 연초향은 몇달이 되도 괜찮던데..
ㅠㅜㅠㅜ 답이 없을까요..
왼쪽부터 2주 / 1주 / 한달 / 한달 된 액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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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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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니코 섞어놓으면 액상에 따라 색깔도 찐하게 변하고 때론 맛도 변해요 |
고장난컴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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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은 니코 양에이 많아질수록 불어집니다
지화자는 바카스색이 나고요 서펀은 안먹업바서 모르겠네요 |
gs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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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변하는거는 한 몇년 1453 쓰면서 알고있는데
갈변한다고 맛이 이렇게까지 가버리는건 처음이네요.... 그것도 꼴랑 한달인데.. 현재 하루주기로 가습이오는 지경이라 맛느끼는게 약해져서 좀 강하게 느끼는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셈플러들이나 빨고 있어야 겠습니다 ㅠㅜ |
mmoo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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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ing하루 주기로 가습 올 정도면 그냥 가습이 문제일 것 같네요
제가 그런 상태거든요 ㅋㅋ 가습 자주 오기 시작하면 멀쩡히 잘 빨던 약상도 전에 못 느꼈던 꾸리한 맛이 느껴지고 그렇죠 |
gs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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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onn껑.... 걍 당분간 봉인해 놨던 다른 액상들이나 빨아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