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변은 피코로만 쓰고 무화기만 여러개 돌려써가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dna칩이 부드럽게 설정와트로 밀어준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갑자기 뽐이 오네요.; 만약 사려고하면 베이퍼플라스크133 사려고합니다. 손이 작은 저에겐 좀 큰 거 같기도한데 ㅠㅠ..
근데 정말 dna칩이 그냥 피코 쓰던 유저가 드라마틱한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까요? 정말 신세계인지 궁금해요
일단 와트모드만 쓰실거면 굳이 10만이 넘는 기기를 사야할지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윗 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신세계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 내가 비싼걸 쓰고있구나
하는 플라시보효과 까지 .. 장점 하나가 더 있다면 칩이 검증된 칩이기 때문에 usb 충전을 할 수있다는거
이거 생각보다 편합니다. 처음에 사고 며칠쓰다가 내가 돈지랄했구나 하고 후회했었는데 usb 충전 하나만 보고서도 어느정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이히칩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디엔에이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온도조절시 확실히 좋고요 배터리 거의 바닥 날때까지는 일정히 밀어줘서 좋은거 같아요. 이히는 배터리 모자르면 밀어주는게 좀 들쑥날쑥이라 ㅜ.ㅜ
윗분들 말씀처럼 신세계는 아니지만 차이점은 느끼실꺼고요. 또한 이래서 명품칩을 찾는구나 라는생각도 드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