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티타늄,316L 리빌드 경험자분을 찾습니다.
본문
32게이지 니켈
24게이지 티타늄
스테인레스 노치코일 리빌드를 하려고 합니다
DNA 나 이히칩들 칸탈로만 쓰기 아까워서 온도조절 모드쓰려고 구했는데... 지지기할때마다 녹거나 변형이 심해지네요;;;
니켈은 트위스트로 꽈서 사용해야겠어요 너무 얇아요 ㅠ_ㅠ 제기럴...
티타늄은 이히에서 온도 인식은 안하고있어서 뭐가 잘못된건지 공부중이고.. 힘드네요 칸탈은 마스터했다고 생각했는데 ;;
추천 0
댓글 8건
일향님의 댓글

|
니켈 트위스트로 꼬아서 사용하면 랩수를 엄청 많이 하셔야 할거에요. 저도 트위스트해서 10바퀴 감았는데도 인식을 못하네요 ㅍㅍ |
입문님의 댓글

|
@일향하아... 트위스트로 꼬는것도 일인데 .. 이히나 드나도 인식이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하고있는것 같기도 한데 템코칸탈에 니켈트위스해봐야겠네요 ㅠ_ㅠ 하이브리드로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dkcoffee님의 댓글

|
니켈은 지지기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마이크로 리빌드 하시면 안되고요 트위스트도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
kisez님의 댓글

|
니켈 트위스트하면..
옴인식시킬라면 몇바퀴를 감아야할지...;;; dkcoffee님 말씀처럼 핫스팟 잡기위한 지지기를 못해서 코일간격을 뛰워주는 스페이싱으로 감으셔야합니다. |
입문님의 댓글

|
@dkcoffee조언 감사합니다. 칸탈리빌드만 하다가 온도조절 사용하려하니 공부할게 또 많네요
트위스트도 하면 안되고 마이크로 빌드는 핫스팟 잡을때만 해야하는큰 가르침을 배워가네요 -ㅁ-; |
입문님의 댓글

|
@kisez단순히 너무 얇아서 트위스트하려했는데 생각해보니 인식하기가 더 힘들어 질수가 있겠네요 ㅎㅎ;;
스페이싱 으로 감아서 한번에 가야겠습니다 !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피곰님의 댓글

|
Ni200, Titanium Grade 1 등은 윗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트위스트, 마이크로 등 핫스팟이 잡히는 빌드를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와트모드 지지기를 하면, 선재의 변화가 오는 것은 물론 몸에 해로운 성분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스페이싱 빌드를 하는 이유는 핫스팟을 잡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 저항수치의 예측가능함 때문 입니다. Ni80, NiFe52 등 타 재질이 섞인 니켈선재는 일정 수준까지의 핫스팟을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SS316 은 일명 red-glowing 정도로.. 3볼트 이하 대로의 적절한 히팅으로 핫스팟을 잡는 것까지는 괜찮다는 평가들입니다. 그리고... DNA200, 350J 시리즈 등의 강점은 다양한 온도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라는 측면이 아니고, 1W, 5W, 10W 등 지정한 와트 수치를 현재 무화기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정밀하게 밀어준다는 신뢰 때문입니다. 칸탈만 사용하셔도 전혀 아깝게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최근 시겔레이 213, 미니킨 등, 보드의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놈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신뢰가 가는 칩이라는 게 더 중요하죠. 50와트로 설정하고 쐈는데 실제 기기가 70와트로 기기가 쏘면.. 난 0.50 빌드를 했는데, 파이어버튼 누를 때마다 0.48 ~ 0.55 로 옴이 널뛴다면.. 그런 스트레스 없는 것 만으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도조절에 실망하실 수 있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 |
입문님의 댓글

|
@커피곰ni200 / Ti1 선을 다른게이지로 구매해서 연구해보려고 템코와이어를 추가구매하였습니다.
이글을 진작에 읽었다면 있는거 가지고나 열심히 공부할껄그랬네요 ^^;; 스페이싱의 이유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추가적인 사항은 커피곰님 글덕분에 더 알게되었네요 DNA200칩셋과 350J칩셋의 강점또한 온도조절모드활용을 안해도 칸탈만으로도 충분히 칩셋성능을 뽑는거였군요 -_-;; 크게 한수 배워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