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량보다 맛에 초점을 두면 입호흡이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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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렇다고 알고있는데
최근 클론 사기전에 원본이 궁금해서 루퍼를 먹어봤더니
입호흡은 밍밍하던데 폐로 땡기면 엄청 맛있더라구요?
역시 전담은 개취에 따라 다른 걸까요ㅜㅜ?
최근 클론 사기전에 원본이 궁금해서 루퍼를 먹어봤더니
입호흡은 밍밍하던데 폐로 땡기면 엄청 맛있더라구요?
역시 전담은 개취에 따라 다른 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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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Hko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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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별로 저항, 와트, 흡입압 차이에 따라 맛이 다른경우가 있는데 전 미국계 고 vg 액상은 대부분 드리퍼에 폐호흡으로만!
개인차이가 엄청나지요!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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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개취에 따라 다른게 맞아요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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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설명하자면 좀 긴데..... 요약하자면...
1. 입호흡할 경우 무화량이 적기 때문에 향이 코를 적시는 양이 적습니다. 그래서 입호흡할 때는 액상의 향료 비중을 올립니다 2. 하지만 입호흡할 경우 들숨 (삼키기전)이 폐호흡보다 좋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 혀와 코를 적셔주니까요. 들숨 날숨 골고루 밸런스 있게 베이핑 가능. 액상마다 입호흡이 더 좋은 것이 있고 폐호흡이 더 좋은게 있습니다. 다만 무화기 기준으로 봤을 때 맛표현 좋은 세팅과 입호흡 무화기는 찾기 쉬운 반면에 폐호흡은 맛표현 좋은 세팅과 무화기 찾는게 좀 까다로운거 같아요. 폐호흡 무화기에서 맛표현은 에어홀 위치, 에어플로우, 챔버 사이즈 등등에 매우 민감한것 같습니다. |
서브옴드리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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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드리퍼 |
우진이와참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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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우진이와참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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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역시 그런가봐요ㅜㅜ |
kami91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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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따라 무화기에 맞는게 있어요.
드립퍼라도 드립퍼따라 맛이 다르게 나오니까요( 드립퍼들중 맛을 잘올리는게 몃몃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