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폐호흡에 맛이 들러서 싱글 탱크형으로 독거남과 튜브rta를 들여서 신나게 빨고 있습니다 ㅎㅎ
입호흡 무화기 (제피르와 카라플) 여기다간 26게이지 7바퀴 감아서 0.8정도에 19w정도로 먹고 있었는데,
확실히 칸탈 한바퀴를 덜 감아서인지 액상 소모량이 반절정도는 더 늘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크게 부담스러울 정도의 소모량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듀얼코일 무화기들은 겁이 나서 못쓰는 중이구요, 이번에는 싱글 드리퍼로 한번 가보려고 하는데 입문용으로 나르다 드리퍼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같은 세팅으로 26게이지 6바퀴정도 감고 평소대로 24와트정도로 땡길까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 것이 같은 세팅 같은 흡연 습관이라는 가정 하에 드리퍼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중요한 게 액상소모량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면 그냥 튜브 rta를 하나 더 들일까 하는데,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까요?

피코에 카라플로 평생을 버틸 그런 초심은 어디 가고, 이제는 드리퍼를 입문하려고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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