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중 입니다, 관해 질문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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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ldenticke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5.125) 작성일 님이 2016년 10월 24일 21시 0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98 읽음본문
지인과 나눠 쓰려고 300ml 김장 중 입니다
이제 일주일 됐는데
지인이 100ml만 일단 꺼내서 한번 해보자 하는데
사실 지금 꺼내면 맛이 그렇게 좋을거 같지도 않거든요
근데 제가 300ml를 플라스틱 공병에 담아 뒀는데
매일 몇번씩 흔들어 주는거 빼고는 방법이 없는데
어느정도 중탕한 냄비에 담궈도 될까요 ...? 플라스틱에 열 주면 좀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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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홍만이핵꿀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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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 안마기 있으시면 안마기로 교반해보세요
몇번 끊어서 10분만하면 교반 끝 팔도 안아프고 좋아요^^ 저도 300미리 김장시 숙성중 궁금할땐 한 5미리 덜어서 맛보고 아니면 다시 원위치 시켜요^^ |
잭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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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겉절이 맛볼때 5~10미리만 소분해서 먹어봅니다! 향을 무슨 맛으로 김장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향마다 숙성이 정말 오래 되야 먹을만하거나 맛있는 액상과 겉절이로 먹어도 먹을만하다 괜찮다! 라는 액상들이 있으니까요! pe나 pp ( 약국공병) 같은 병이시면 저 같은 경우도 300ml 약국 공병에 파라필름붙여서 밀봉한 김장재료들 각각 비닐봉지로 한번씩 더 밀봉해주고 60도 정도에서 중탕 해줬습니다! 60도는 손에 물넣고 5초이상? 견디기 힘들정도라고 닉넴은 기억안나는데 이벱 유저분중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중탕하시고 바로 맛보시기 보단 중탕을 하면 액상이 점도가 낮아져서 묽어 지기 때문에 점성이 어느정도 돌아올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맛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첫김장후 숙성기다리고 있는 1인으로써 김장 결과 잘 나오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