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째 카토부터 탄 맛이 나는 Ccell 코일. 재활용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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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3에 Ccell 코일 0.9옴 짜리를 장착하고 액상을 넣고
충분히 스며들도록 3시간가량 놔둔 다음 30w로 베이핑 했습니다.
첫 카토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두 번째 카토부터는 탄 맛이 나더군요.
액상의 PG:VG 비율은 6:4의 일반적인 비율이었고
흡입 방법도 2.5초 정도 흡입하다 파이어 버튼에 손을 때고
0.5초 더 흡입하는 식으로 살살 폈는데도
두 번째 카토 이후부턴 계속 간헐적으로 탄 맛이 납니다.
검색해보니 이렇게 몇 카토 비우지 않았는데도 탄 맛이 난다면
불량 코일이라고들 하시던데 아쉽지만 버리는 게 맞겠죠?
그리고 Ccell 코일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세척해서 사용하시던데
세척할 시기가 된 코일도 슬러지가 문제지 탄 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죠?
첫 코일부터 이래서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사용해보셨던 분들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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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아숨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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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흔들어서 세척한다 > 4~5w로 살짝 지지기를 몇번 시도한다
다시 물에 흔들어 세척한다 > 같은 w로 또 살짝 지지기를 시도한다 이렇게 하고 사용하시면 재활용 가능하십니다~ 그런데 불량은 이래도 소용없어요 ㅠ.ㅜ |
케빈마스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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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숨차라답변 감사합니다. 증상으로 보면 제 코일은 불량이 맞겠죠?;
미련없이 버려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