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인증이라는데 이렇게 인증하게 되네요.
출장갔다가 돌아와 보니 저를 기다리고 있던 카이푼 5 미니 입니다.
첫 무화기인 미슈탱이 아직 코일이 멀쩡한 관계로
한번도 제대로 분해해 보지 못했는데
어찌 하다보니 이것부터 하게 되네요.

제가 무화기와 아직 많이 낯가리는 처지다 보니
이게 제대로 분해가 된건지 알 수가 없어요. ^^;
오링은 일부러 안벗겼습니다.
분실 및 변형의 찬스가 초보에겐 따따블이라고 해서
그냥 폴리덴트에 잠시 담궜다가 바로 린싱해서 조립할까 합니다.

여기서 더 쪼개야 하나요?
많은 가르침 팍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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