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드기에 따른 맛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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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벱 회원님들!
폐호흡으로 미슈탱 0.5옴을 쓰고있는데요.
이걸 아이스틱 피코에 물리면 멘솔향이 쎄게 안올라오고 이빅미니에 물리면 멘솔향이 쎄게 올라옵니다!?
그래서 두발짜리 Smok R200에 물려봤는데 이빅미니가 제일 향이 쎄게 올라오는 현상이...;;일어납니다.
분명히 그냥 미슈탱만 양쪽에 바꿔서 껴본건데..기분탓이 아닌 이유가, 하루는 피코에 물려서 다니는데 어제 먹던 그 맛이 아니길래
코일이 탔나?이러고 이빅미니에 그대로 물렸더니 이렇게 느껴져서요.ㅜㅜ
이런게 칩의 밀어주는(?)힘의 차이인건가요?
그리고 혹시 입호흡으로 먹을만한 블데,RY4 말고 연초향 엄청 진한거나, 블루베리가 진한 액상이 있을까요?
혹시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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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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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끼는건데요
그냥 저렴한 모드기만 써오다가 bna.이히 .미니킨칩 등을 써봤는데요 칩에 따른 변화는 분명히 있더라구요 제가 전자쪽에는 지식이 부족해서 자세한 설명은 어려우나 왜 사람들이 명품칩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클론칩도 써봤는데요 전압의 세기가 일정치 않아서 인지 다소 맛변화가 느껴지더라구요?? |
아숨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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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추가댓글 없으셔서 저도 조심스레 달아보는데요.
저는 입/폐호흡과 액상 여러개를 동시에 즐기는 타입이라 9종류 10개 무화기+모드기를 세팅해 놓고 사용하는데요. (대부분 저렴한거;) 모드기/칩에 따라 같은 세팅이라도 분명히 맛이 달라요. 그래서 나의 액상에 맞는 무화기/모드기의 세팅을 알아내는 것도 중요한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
아숨차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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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연초향의 경우
"개인적으로" 미슈탱 + DR200 또는 시겔213할 때의 맛이 미슈탱 + 피코할 때의 맛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고 세팅해놨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