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어떤게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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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리러 찾아뵙습니다.
저는 현재 카라플과 서펜트미니(니켈온도조절)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도 카라플에서 맛도 밍밍하고 이상하길래 실험을해봤죠
사용된 액상은 마밀쿠키와 초코카우입니다.
1.카라플 칸탈28게이지 1옴 3.8v 에서 사용하였습니다.
향이 별로나지않으며, 뭔가 이상한 비릿한느낌의 맛으 느껴집니다.
2.서펜트미니 니켈28게이지 0.15 40J 에서 사용하였습니다.
향이 바로 느껴지네요. 이제야 액상맛이 나고있습니다.
둘은 똑같은 솜을 사용하였습니다.
서펜트미니는 들여온지 3일정도밖에 되지않았고 그전에 카라플로만 1주일동안 사용하였습니다.
그동안은 니코틴이 문제인줄알았습니다.
니코틴을 제가 잘못희석했거나 아직 덜섞여서 목도아프고 이상한 맛이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교해보니까 칸탈선이 문제인거같은 느낌이 계속드네요.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서펜트미니로 니켈선을 사용하니 바로 맛이 확살아나니 이상할따름입니다.
칸탈선에서는 닦아도 깨끗하구요.
선을 바꾸면 해결이될까요?????
믿고쓰는 카라플의 배신감에 그동안 너무 자괴감들었습니다.
도와주세요~~~!!!!!
댓글 2건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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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기 특성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28게이지여도 니켈과 칸탈의 내열성도 다르고, 감는 바퀴 수도 달라 발열 면적까지 다르죠. 40J이면 결국 40W로 지지는 것이니 10W 내외로 입호흡하는 카라플이랑은 맛 특성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마더스밀크나 초코카우 같이 고 VG로 폐호흡에 맞춰 나온 액상들은 그 차이가 더 심해질 겁니다. 결과적으로 딴소리를 하게 된 것 같은데 미천하지만 답변을 드려본다면 선을 26게이지로 바꾸시면 좀 더 서펜트스러워질 겁니다. 그래도 코일 셋팅이나 에어홀 크기나 카라플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봐야하구요. 국도나 입호흡용 과일향 액상처럼 카라플에 어울리는 액상을 찾아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연초 대용 목적이 아닌 플레이버 체이싱이 주 용도라면 새 기기를 하나 들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이고원이거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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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에 문제가 있을수도있어요
저도 어떤 코튼 비린맛이 심하게 나는데 이상하게 서펜미니에서는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