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자담배에 수백쏟아붓다 결국 GG치고 친형님에게 모두 줘버렸더랬죠..

그런 제가..! 결국 다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문제는 너무 오랫만이라 너무 많은 변화에 적응이 안되네요..

떠날떄만 해도 하나모드 v4면 최고의 기기였는데..

거두절미 하고 저의 선택장애를 도와주세요..!

현재 가변 18650 두발짜리 박스쓰고있습니다.. 피코도 한마리있구요..

무니코틴 액을 목표로 전담생활하고있었는데,

드리퍼는 뭐 쿼드라네 드래곤이네 일리네어네 클랩톤?이네 첨보는것들이 많아서 해보고는 싶으나 감당이 안될거같습니다.

일단 입호흡으로 바리오 원본을 쓰고있습니다만,

제 취향을 보고 도움을 주십사 글올려봅니다 ㅜ

취향

1. 드리퍼는 맛도좋고 다 좋은데 목에 타격감이 없어 담배생각이 자꾸만 남

2. 입호흡 좋으나 약간의 부족함을 느낌.

3. 리빌드 다양하게할줄 모름. 싱글 코일딱 기본 그정도.

4. 큰 무화기 별로 선호하지 않음.

5. 다양한 액상 맛보는걸 즐기는편.

6. 배터리 바닥나서 못피는걸 상당히 불안해하는편.(헤비베이퍼에 속하는듯)

7. 큰기기를 별로 안좋아함.(휴대성 중요) - 가변은 박서v2정도까지 맘에드는 사이즈.

8. 내구성, 오래오래 한가지만 주력으로 쓸 기기.

9. 기기 망가지면 대안이 없어서 2개정도는 쓰고싶음.

10. 저렴이들 별로 선호하지않음(디자인도 그렇고 마감재 변태라 ..)

불안함

1. 18650 한발은 배터리가 오래 안갈까봐 불안.(잔량도 알수없어서 더 불안)

2. 둔한 편이라 기분탓이겠지만 출력저하가 안느껴졌으면 좋겠음.(아날모드)

3. 고와트 가변 사봐야 드리퍼 쓰지않는 이상 굳이 필요한가 싶기는 함.

4. 큰 지출에 비해 그다지 제대로 활용하지 않을거같은 불안감.

5. 아날로그 모드 폭발 무서움 ㄷ ㄷ

주로 사용하는 옴수는 0.8~ 1.4 정도되는거같습니다.

입호흡을 쓰다보니 0.8 이하로 떨구는 일이 거의없더군요..

아날 구입예정중에 있구 구입하면 비스트모드는 처분할 예정(이미 트게에..)

가변을 팔면 피코하나 남는데 옴체크용으로 사용하고 아날로 가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디자인이나 휴대성만 놓고보면 이미 마음은 쬐끔 하이엔드쪽 아날로 기울고있습니다 ㅜㅜ

고수님들 제발 도와주시오 ㅜㅜ

행운의 여신을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베이핑은 사랑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용